오늘은 Tree Model - Sprint Challenge 하는 날이었다
아래 문제를 풀었다
Sprint Review 했던 것을 기록해둔다
| 더 공부하고 싶은 내용
| 사실 (Fact)
| 느낌 (Feeling)
개인적으로는 Linear 모델보다 tree 모델을 배우는 게 더 기대가 되었고 실제로도 재밌었다. 내가 진짜 머신러닝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물론 배울 때는 아주 예전에 캐글 타이타닉 문제에 랜덤 포레스트 사용했을 때의 내 기억보다 어려워서 당황스러웠다. 그에 비해 세션 설명은 너무 단순한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 그래도 과제를 풀면서 개념 이해에 많은 도움을 받아 다행이었다.
다만, 파이썬 라이브러리의 힘을 빌려 모델을 돌리고는 있지만, 그 원리까지 확실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아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내가 뭘 모르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아는 걸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다.
| 교훈 (Finding)
이번 스프린트 교훈도 지난 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파이썬 라이브러리가 잘 해준다고 해서 쉽네! 하고 넘기면 아마 기술면접이나 실무할 때 큰코다칠 것이다. 원리를 잘 이해해야 굳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기억된다는 걸 기억하자.
원리를 깊게 파고들다가 지쳐버리지 않을 선을 지키려고 할 때, 혹시 내가 그 선(기준)을 너무 낮게 잡고 있지는 않은지 늘 조심하자.
| 향후 행동 (Future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