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이고, 원어로는 The Art of Skepticism in a Data-Driven World
이다. 부제만 봐도 어떤 내용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누가 나에게 얘기하나? 그 사람은 그걸 어떻게 알고 있나? 그 사람은 무엇을 팔고 있나?
- 무엇보다도 "어느 때건 당신이 맞서 싸워야 하는 헛소리의 주요 원천은 당신 자신이다."라고 했던 닐 포스트먼의 말을 기억하자. p. 449
지성과 감성의 협상 기술
이라는 책을 제휴 업체와의 미팅을 앞둔 팀원에게 빌려주었다가, 우연한 기회로 컨설팅 회사 출신의 다른 분께 '이 책도 좋긴 한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여쭈어 추천 받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