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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글을 쓰고, 그 글을 다른 사람들이 읽고 공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뭔가... 부족한 듯 싶어서 상급종합병원과 각 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상세페이지를 만들어보자는 결론이 나왔다. 그걸 바탕으로 열심히 기획 및 디자인을 진행했다.
FlowChart
최대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적어보고자 노력했다.
WireFrame
그걸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뼈대를 그리고..
Design
디자인을 시작했다.
최대한 색상을 자제하고 포인트 컬러 하나만 주어서 깔끔하게 보이게 하자는 컨셉으로 디자인을 잡았다.
디자인 컨셉을 잡고 앞부분 디자인했던 걸 제외하면, 대부분의 문서는 소민이가 고생을 해줬다. 든든한 팀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