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log] 사전스터디 3주차를 마치며.

dream.log·2021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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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 요즘.
기록도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느끼는 감정들을 velog에 기록하고,
어떻게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는지도 남겨보고자 한다.


  • 사전스터디를 진행하며

    사전스터디는 총 4주로
    1주차 : html/css, 2주차 : Javascript, 3주차: python,
    마지막 4주차는 Web 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팀은 각자 공부자료를 공유하고, 학습계획을 나누는 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 첫째주 : HTML / CSS

6월 첫째주부터 시작했던 사전 스터디도 어느덧 20일 가량이 지났다.
첫 주 html/css를 복습하며, 또 한번 느꼈던 것은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웹페이지를 만드는 과제를 받고,
막상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정말 막막했었는데,
조원분들의 도움으로 참고할만한 유튜브 강의를 찾아
사이트를 완성해나갔다.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의 사이트를 직접 완성했다는 것이 정말로 기뻤고,
인강을 듣고 이해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직접 쳐보고,
화면에 구현해보면서 익혀야 이해가 더 쉽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 둘째주 : Javascript

이번주는 Javascript를 학습하기로 한 주.
드림코딩 강의를 활용해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도 한 번 훑었던 부분이라 이해가 잘 되는 듯...했으나,
콜백함수 부분은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이 참 많다 ㅠㅠ
공부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이 다시 새롭게 느껴진다거나,
그 당시엔 이해가 되었지만 다시 해당 개념을 활용하려고 하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 듯한 느낌이어서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지, 고민이 많았던 한 주였는데.....
반복하고 복습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또 보면 된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르니..
내 마음처럼 한 번에 개념이 정립되면 참으로도 좋겠지만,
조금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일테니.

🔥 셋째주 : Python

셋째주는 파이썬을 학습하는 주였다.
프른트로 확정했다면, 자바스크립트의 학습을 이어나가면 되지만,
나는 아직 분야를 고민하고 있기에 나도코딩 인강을 활용해 파이썬 공부를 했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의 언어가 조금 더 직관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고,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어느정도 한 상태에서 파이썬 공부를 시작한 탓인지
(다행히도) 학습에 속도가 좀 붙었다. 이해도 더 잘 되는 듯 했고!
다만.. 주 막판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초편 다음 인강인 활용편을 다 듣지 못했다.
계획했던 학습을 다 하지 못해서 이번주에 웹 학습과 함께 병행해서
크롤링까지 진행해보는 것이 목표다!

4주차 계획!

  • 생활코딩 웹 강의 듣기!
  • Python : [나도코딩] 활용편 강의 듣고 크롤링 직접 해보기
  • Javascript : 함수, 객체, 콜백함수 복습하기
  • 💻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프론트, 백 분야 확정지어보기!

위코드 수업을 들으러 가기 전에 왜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는지,
어떠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생각해봤었던 내용들도 포스팅으로 남겨야겠다 🙂
학원 가기 전까지 남은 2주도 알차게 잘 활용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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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포기하지 않고 발전하는 Backend-developer 👩🏻‍💻 노션 페이지를 통한 취업 준비 기록과 회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획과 기록의 힘을 믿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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