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0주차 회고 [Spring Security 팀프로젝트 회고]

조성현·20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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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10주차

  • 이번주는 스프링 심화 팀프로젝트 주간!
  • 코딩하는 꿈(대부분 디버깅 악몽)을 계속 꿀 정도로 몰입하는 한 주였다.

WIDTW (What I Do This Week)

  1. [TIL] 2023.01.02 [Spring Security 팀프로젝트]
  2. [TIL] 2023.01.03 [연관관계... 기초를 탄탄히])
    • 연관관계, .size() & countBy, '하나의 함수는 하나의 일만!'
  3. [TIL] 2023.01.04 [Pageable, countBy]
    • 나만의 블로그 서비스에 Spring Security를 적용해보자(feat. JWT)
  4. [TIL] 23.01.05 [JPA cascade & DB cascade]
  5. 스프링 심화 팀프로젝트 정리본
    • 한 주간 쉼없이 달려온 프로젝트 결과 정리본
    • Spring Security / pagination / JWT / FilterChain / cascade 없이 연관데이터 삭제 등 최고는 아니겠지만 많은 고민들이 담긴 최선의 프로젝트였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6. [Spring] @Valid 예외처리[MethodArgumentNotValidException]
  1. [RequestDto에 @Getter말고 다른걸 왜 붙여요?]
    • requestDto에 @RequiredArgsConstructor와 @NoArgsConstructor(force=true)를 붙이는 팀원으로부터 출발된 긴긴 이야기
      (DTO-Jackson-Immutable Objects-reflection-Deserialize)

개인적인 10주차 회고 [스프링 심화 팀프로젝트]

스프링 입문~심화를 총망라하는 팀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시간적으로도 몰입하는 한 주였지만, 연관관계와 OOP적인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근거를 부여한 코드를 작성해보는 프로젝트였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주를 보낸 것 같다.
  • 단순히 프로젝트 완성에만 시간을 투자한 것이 아니라, 여러 궁금증들에 대해 구글링을 하며 개인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 코드로 완성한 다음 -> 튜터님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더 좋은 코드에 대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표를 하면서 느낀 점

 - 발표준비를 하면서 필연적으로 프로젝트를 3~4번정도 정독하게 된다.
 - 팀원들이 쓴 코드도 완전히 이해해야 제대로 된 발표를 할 수 있기에, 
   발표는 프로젝트 전체를 온전히 내 것으로 흡수하는 좋은 찬스라는 느낌을 받았다.
 - 어쩌면 내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중 하나가 `발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다시금 몰입에 붙이 붙은 느낌..!

[Spring] @Valid 예외처리[MethodArgumentNotValidException]
[RequestDto에 @Getter말고 다른걸 왜 붙여요?]

  • 프로젝트 막바지에 생겼던 궁금증들을 주말에 찾아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내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고,
  • 예전에는 궁금해서 찾아본다한들 찾아지지도 않고 이해도 안됐었는데 번역기와 함께 조금씩 이해해 나가는 스스로가 대견하고 뿌듯했다.
  • 이제 진짜 최종프로젝트가 한 달밖에 안남은 시점...! 남은 한 달을 불태워서 더 빠르게 성장해야겠다 :)

다음주의 목표

SQL 강의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JPA로 DB에 다양한 요청들을 보내보았다.
  • 의도치 않은 쿼리들이 마구마구 날아가는 모습을 로그로 지켜보면서 , SQL 지식의 필요성을 프로젝트 기간에 느껴서인지 배움의 욕구가 샘솟는다.
  • 지급된 강의 외에도 추가적으로 학습해야할 SQL 관련 키워드들을 튜터님들께 조언받아 추가적인 학습을 해봐야겠다.

부족했던 공부들을 채워나가는 시간으로 사용하자

  • 사두고 듣지 못했던 김영한님 강의들을 비롯하여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JPA, Spring 등등)을 공부하는 한 주를 보내야겠다.
  • 먼저 SQL을 집중해서 빠르게 해치우고!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부지런히 채워나간다면, 다다음 주에 또 시작되는 프로젝트에서도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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