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주차 미니프로젝트 회고

조성현·2022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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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주차 회고는 미니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작성하고자 합니다.

1. 미니프로젝트 S.A(링크)

  •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한 것 치곤, 나름 만족하는 첫 S.A 였다. 특히 API 기획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2. 시연영상 (링크)

  • 이번 프로젝트의 필수 과제(팀&팀원 소개페이지 구현) 및 선택 과제(댓글, 방명록 등) 외에도 '위로가기 버튼'&'메인 이동 버튼' 등 UI/UX를 고려하여 페이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3. Restful 하게 API를 작성하였는가?


  • GET에서는 모든 데이터를 가져온 다음 if 문으로 필요한 정보를 추출했기에 서버에서 필터링을 해 GET 해오는 것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했다.

4. 어려웠던점

  • 팀 소개 페이지의 프론트엔드는 화려한만큼 복잡한 코드들이라 제가 작성해둔 백엔드 코드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구조를 파악하고 GET, POST를 위해 필요한 id 값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 해결과정: 크롬에 프론트엔드만 작성된 html을 실행하여 개발자도구를 통해 구조를 파악하고 필요한 id값을 찾았습니다.

  • 팀 소개페이지의 댓글과는 다르게 방명록은 5명의 페이지에서 각각 POST, GET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하나의 컬렉션에 정리하는 방법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생활코딩(이고잉)님이 항상 데이터의 수가 1억개라 생각하고 코딩하라고 하셨기에 하나의 컬렉션에 정리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해결과정: 튜터님께 질문드리고, 개인 페이지 구분을 위한 값을 하나 더 추가해보라는 힌트를 받아 host라는 값을 추가해 해결했습니다.

5. 해결하지 못한 점(아쉬운 점)

  • RESTful API 부분에서 기술하였듯 방명록 GET 과정에서 필터링해오는 방향으로 설계하지 못한 점 이 아쉽고,
    수정과 삭제 API까지는 구현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팀원 모두가 GET POST의 작동과정과 원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팀 목표를 설정했고 목표를 이루었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6. 회고를 마치며...

나 혼자 잘한다고 막 치고나가는 것보단, 팀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그들의 코드를 리뷰하며 디버깅을 함께 하는 것이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성장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개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이들의 자료와 글을 통해 도움을 받은만큼, 저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을 가이드해주는 선까지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1주차 회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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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여행을 좋아하는 당당한 뚱땡이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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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7일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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