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이종현·2023년 2월 5일
0

회고

목록 보기
25/42

주말에는 오후에 알고리즘 공부를 하지 못한다.

아이들이랑 시간 보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프로그래머스 점수는 1099점에서 멈춰있지만 시간날 때마다 꾸준히 하려고 한다.

새벽에 했던 공부는 DOM 부분 진도를 빼느라 슬랙에서 진행하는 댓글 릴레이 공부는 하지 못했다. 하지만 각 챕터를 공부할 때 좀 더 신경써서 공부했다.

일단 이번주도 진도가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의 공부만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진도를 일단 다 마무리 하고 나서는 각 챕터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과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추려서 다른 사람들(면접관이 될 수도 있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될수도, 멘토가 될수도 있다)에게 PT하듯이 아니면 면접장에서 대답하듯이 간단명료하게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각 챕터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직 더 공부를 해봐야 정확하게 추려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책을 한 번 전체적으로 훑고 나니까 대략 어느 정도의 흐름은 보인다.

그리고 구글링해보면 프론트엔드 분야에서 면접 질문들을 정리해놓은 블로그도 많이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추려나가다 보면 중요하고 자주 나오는 질문이 어느 정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두 부분을 같이 모아 놓고 보면서 정리하고 멘토의 질문을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정리하다 보면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어떤 부분이 중요할지 점점 명료해질 것 같다.

조만간 면접 질문들을 정리해서 한 번 회고 올릴 때 같이 한 번 올려보겠다.

항상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떄는 몇 개월 전의 나를 생각해보자.

하루 평균 3시간 공부에 강의만 보면서 코드를 따라 치고 있던 나를 비교해보면 지금은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

멘토링 시작한지 이제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남은 5개월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항상 고민하자! 비판적으로 사고 열정적으로 배우며 내 목표(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profile
데이터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