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vscode에 지난번에 만든 가상환경을 인터프리터에 추가시키고 주피터 노트북을 적용시켜보겠다
가상환경 conda명령어 관련해서 여기보다 잘 정리할 자신이 없다
anconda prompt에 들어가서
conda env list
로 vscode에 새로 넣고싶은 인터프리터(가상환경) 경로 찾아서 넣어준다.
그럼 위 그림처럼 새로운 가상환경 virtupy가 인터프리터로 들어오고 필요할때마다 가상환경을 바꿔가며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다.
py와 ipynb의 차이?
py형식의 파일은 파이썬 코드 자체만을 의미하고
ipynb는 주피터 노트북의 대화형 파이썬 코드 형식이다
부연하자면 ipynb에는 코드들이 블럭 단위(셀)로 나누어져 있고 나눠진 블럭단위로 코드 결과를 볼 수 있다. 또 마크다운이라고 해서 파이썬 코드 외에도 텍스트 설명란이 코드셀 사이마다 들어가 있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파이썬 코드를 설명하기 편리한 구조이다. 이제 ipynb형식의 파일들을 vscode에서 실행시켜보자면
우선 jupyter 확장팩을 깔아준 후
vscode에서 파일->새 파일 하면 py말고 ipynb파일도 있다.
여기서 ipynb파일을 눌러주면 생성 완료다.
사진과 같이 블럭단위로 코드를 나눠쓸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번외로 .py로 파일을 만들어도 코드 중간마다 #%%를 쓰면 주피터노트북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이게 개꿀팁인듯... 연구실 선배가 알려줘서 아직도 유용하게 쓰는 중이다.)
다만 간혹 주피터 노트북에 가상환경 연결시 ipykernel을 설치하라고 뜨는데
conda install ipykernel
해주면 된다
개발환경 구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