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글로벌 현장학습(2유형) Week4

지누·2022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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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4 Day1

Australian Business Cultures / Diversity in the workplace

Intro

스윈번대학 커리어상담사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올리비아는 큰 은행 HR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바바라는 박물관 정부 등에서 되게 오래 일했고.. 여러 경험 많은 듯하다. 한국이랑 호주는 경제적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호주는 주로 raw resources를 수출한다고 한다. 호주의 글로벌 산업은 교육, 여행, 농업, 광업..! 호주 산업은 지금 격동기다.. 코로나도 그렇고 고임금.. 경쟁력.. 노동인구의 고연령화.. 근데 이건 전세계가 비슷할 듯 싶은데 호주는 특히 최저시급이 높아서 더 그럴 것 같다. retail trade, scientific and technical services, contruction, education은 10% 미만이 호주인 나머지는 외국인이라고 한다.. 정말 신기하다. 호주 중소기업은 31% 중견기업은 21% 대기업은 40%가 호주인으로 구성돼있다.실업 률 4.5% 평균 주급 1737호주달러! 호주에서 일하는 한국인 매니저 이야기 해줬는데 이름이 지훈이라 상담가가 지훈이라 하는데 움찔했다.

호주의 노동부

호주에서 일하는 영상 봤는데 Fair Work OMBUDSMAN라고 노동부가 있는데 외국인 위해서 번역, 통역 서비스도 무료로 해준다고 한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본 적있는데.. 호주는 노동법이 엄청 강해서 안지키면 영업주에게 엄청난 벌금을 때린다는..ㅎㅎ 호주는 취업할때 알바한것도 많이 들 쓴다고 한다.. 관련 없는 것들도! 다양성과 동등한 기회! 차별이 있으면 신고해라! 노동부에서 이런 광고도 하고 정말 동등할 듯! 근데 이건 회사에서고!!ㅎㅎ 살아가는데 난민들의 인종차별은 어쩔 수 없는 듯.

Culture Clash

홉스테드 지표보면서 호주랑 한국이랑 비교해줬는데ㅋㅋ 예전 교환학생 때 culture이라는 유럽문화 이해하는 수업 들었는데 그 때 수업 생각이 났다. Culture compass를 직접 여행을 통해 비교해오라했다는.. 당황쓰..

소통의 중요성

Managing my workload → 너무 많거나 적으면 말을 해야함!
계속 의사소통해서 문제 해결하고 시각만 죽치지 말아야한다고 함.
호주 sick leaves내면 병원증명서 같은거 떼어가야할 때도 있다. 1년에 10일 병가랑 4주정도의 휴가가 있다고 한다. 사과할 필요없이 정중하게 말하면 된다고 한다.

롤플레이

나는 호주 억양이랑 슬랭 이해 못해서 일에 차질이 생길때 어떻게 매니저에게 말할 지에 대해 롤플레이를 했다. 먼저 greeting하고 나서 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천천해 말해주고 못알아 듣는 슬랭 말하면 혹시 설명가능한지 물어보고 이야기를 잘 끝내면 좋겠다고 했다. 몇 분은 교육자료 달라고 한다고 하셨다!

Developing Employability Skills

The cycle of career planning and development

understanding yourself → exploring your options → make a decision → take action

NGV Virtual Excursion

빅토리아 국립 박물관에 일하는 Sarah Fang-Ning Lin이 진행했다. 국립 박물관에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호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림 한장보고 호주 원주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부메랑, Echidna, Emu, Lyrebird 동물 이야기도 하고.. 전통옷.. Possum-skin cloak 리더들이 입는 망토 같은??ㅋㅋㅋㅋ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쿡은 태평양 향해했다고 한다. 그의 탐험으로 태평양의 많은 섬들의 위치와 명칭이 결정되고 현재와 거의 같은 태평양 지도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튼 John glover 그림보고 호주 식민지 전 후로 비교하고 그림스타일 이야기 하는 것도 재밌었다. Henry Burn이 호주 식민지화 성공한 그림 그린것도.. 흥미로웠다.. 한때 미대입시생으로서ㅋㅋ 사라팡링 덕에 잊고있던 예술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겨난 기분이였다.

Week4 Day2

Lecture “Future of Leadership”

아이스브레이킹

아이스브레이킹을 되게 재밌게 하신 강사님이였다. 자기 닮은 그림을 그리라고 하고 소개하고, 들으면 창의적이여 지는 노래를 적으라고해서 점심시간에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주셨다. Spotify로 주셔서 아쉬웠다.. 나는 Youtube music쓰는데ㅠ

창의성과 혁신

본격적인 강의 내용은 지난학기 수강한 빅데이터기술특록이랑 일맥상통했다.. 그 수업의 간단한 아젠다를 전달받을 느낌 정도? 창의성과 혁신이 하나의 경쟁력이고 그것을 위해 디자인씽킹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디자인씽킹의 한계가 있다고, 탈편향을 강조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또 나를 움직이는 동기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어떤 분이 time pressure이라 하는 순간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걸 딱 그 말해주는 희열이 있었다.

LinkedIn and your Online Brand

4주간의 스윈번 수업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수업이다! 시작과 동시에 나한테 질문이 들어와서 너무 당황스러웠다.하핳

먼저 너가 일하기 위한 회사나 브랜드를 조사해라

  • Who is your host organisation?
  • What do they stand for?
  • What’s interesting to you?

Personal Branding

  • Expertise
  • Skills and strengths
  • Outcomes
  • Values
    → Personal brand is that you already have it!

소름돋는 사실

호주회사에서는 지원자의 sns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구글이나 sns에서 이름 쳐봐서 면접 보는 경우 많다고 한다.. 넘 변태같음.. 우리나라에도 있겠지?? 나도 작은 회사 사장이라면 한 번쯤 검색해볼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digital reputation을 잘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했다. 스스로를 검색해보고 비공개라고 생각된 것을이 공개로 되어있으면 다시 비공개로 바꾸고! 여러 디지털 평판을 지킬 수 있는 조치를 하라고 알려줬다.

Linked in

  • Create your professional online brand
  • Let people know who you are
  • Research employers and colleagues
  • Research career interests and options
  • Connect to your industry

누구랑 커넥 할까?

  • 고용주
  • 동료
  • 관심사 그룹
  • 산업 협회
  • 전문가 협회
  • 리더들

3 steps

  1. 사진
    : 사진은 14x14로, 비지니스 의상 착장에 그루밍 잘하기! 타켓 회사 사람들 링크드인 참고해서 따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셀피는 절대 하지말고 내츄럴한 배경과 각도도 좋다! 웃어나 하나 활짝 웃으면 안된다! 전문 사진관 가서 찍는게 정답일 듯 싶다.
  2. Headline
    : 헤드라인에 뒷 배경 전문적인 사진이면 플러스 요소다. 너가 뭘 구하려는 지 120글자 이내로 잘 키워드를 작성하면 리쿠루터들의 알고리즘 서치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진다.
  3. 써머리
    : 20글자 이내로 써서 바로 볼 수 읽게, 일기 편하게 쓰기!! 더보기 누르는 기능 있으니깐 거기에다가 상세설명 적으면 된다.
    : 구글에 Action verbs for resumes for ideas 검색해서 단어 뽑아서 작성하는 것도 좋다고 했다.

tips

  • MOOCs 링크드인에 첨부 가능하니 해당해면 첨부해 놓기
  • LinkedIn Learning → 다니고 있는 대학에 무료로 접속하는 한 링크드인 러닝 있으면 이용하기(우리학교는 20년까지만 지원해주고 멈춘것 같다.. 문의해봐야지!)

Week4 Day4

Lecture “Global Business Culture”

교환학생 때 들은 culture수업의 축약판 같았다ㅋㅋ 거의 복습하는 용으로 들은 기분이였다.

elevator pitch라는 새로운 용어를 배웠다. 어떤 상품, 서비스 혹은 기업과 그 가치에 대한 빠르고 간단한 요약 설명을 뜻한다고 한다.

Week4 Day5

Interaction with local students

스윈번 학생들이랑 대화하고 인스타그램도 교환했다. 재밌는 친구들 많고 6명씩 3번 방만들어서 했는데 재밌었다.

Prepare the first week of your internship

첫 날은 시간 꼭 맞춰서 출근하고, 미팅을 할텐데 그 때 시간 조정이나 하고 싶은 일 등 모두 말해야하니깐 미리 생각하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계약서를 다시 읽고 정리해서 궁금한 걸 한번에 해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계속 비지니스 캐주얼 입으라고 한다.. 첫날에는 첫 인상이니 중요하겠지? 설에 쉬는 건 안 해줄거라고, 그런데 미리 말 해놓으면 시간을 짧게 일하든 조정은 가능 할 거라고 했다. 인턴학습플랜은 금요일마다 AIMIGO가 알려주고, 월욜에 자동으로 시작된다고 한다. 근데 첫날 슈퍼바이저랑 오티를 하고 난 뒤에 활성화 되는 것 같았다. 또 회사마다 소통하는 방법, 감독하는 방식.. 다 다르니깐 주의하라고 했다.

Farewell & Certificate

프로그램 담당해주시는 분이 마지막 주에 회사사람들이랑 꼭 링크드인 커넥션 만들고 직장동료랑 슈퍼바이저한테 꼭 레퍼리 미리 받아놓으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다시 시험볼거니깐 미리 말해서 일찍 퇴근하라고 그거 시험 본 다음에 Certificate준다고 했다. 글구 한분이 단톡만들어서 서로 정보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해서 만드셨는데 알고보니 나랑 같은곳에서 인턴하는 분이 한 분 계셨다!! 천만 다행이다. 어찌어찌하다보니 4주간의 스윈번 대학에서의 교육이 끝났다. 정말 나이가 들 수록 시간에는 가속도가 붙는 것 처럼 벌써 22년의 1월이 다 지나갔다.. 담 주부터 정신 빠작차리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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𝙸'𝚖 𝚝𝚛𝚢𝚒𝚗𝚐 𝚝𝚘 𝚋𝚎𝚝𝚝𝚎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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