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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분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나서 보내주시기로 하셨다!
리뷰들을 보니 나 정말 열심히 했구나.
어디가서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순 있겠구나 싶었다.
팀원들 중에 누구 하나는 하기 싫어서 코드를 안칠법도 한데 우리는 참 잘 맞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다들 비슷한양의 열정과 실력을 가지고 모여서 더 시너지가 났던 것 같다. 오버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도 누구하나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하지 않았었다. 지금 팀원들과 함께라면 어떤 프로젝트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었다.
2개월동안 매일 매일 13시간이상씩 같이 프로그래밍을 했던 팀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