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ication Layer - DNS, CDN

갱두·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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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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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도메인 네임을 IP 주소로 변환해준다

✔️ 분산 데이터베이스 사용 + 계층 구조

  • 왜 single centralized ❌ ?
    전세계 많은 사용자들이 DNS 서버를 사용해야하는데
    fail이 나거나, 유지 보수 등 많은 문제가 있어서~

✔️ application-layer protocol : 호스트와 name 서버는 DNS를 사용해서 호스트 이름을 IP주소로 변환한다.

✅ 실행 순서

✔️ 클라이언트가 www.naver.com IP 주소를 알고 싶을 때..

  1. 웹 브라우저에 www.naver.com을 입력하게 되면 먼저 local DNS에게 www.naver.com이라는 hostname에 대한 ip주소를 묻는다.
  2. 만약 local에 없다면 root dns에게 TLD 서버를 물어본다.
  3. root dns가 TLD 서버를 알려줌 = com 서버
  4. com DNS 서버인 TLD 서버한테 authoritative DNS 서버 주소가 있는지 묻는다.
    = naver.com 서버
  5. authoritative DNS 서버인 naver.com 서버는 ip 주소를 local DNS 서버에게 전달한다.
  6. 마지막으로, local DNS는 www.naver.com에 대한 ip 주소를 캐싱하고 ip 주소 정보를 전달한다.

= Iterated Query

  • 컨택한 서버가 다음에 가야하는 서버를 알려주는 방식
  • 난 모르니까 얘한테 가봐 ~

📌 Recursive Query 방법도 있음

  • 하지만 루트한테 부하가 너무 몰리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음

✅ 컴포넌트

✔️ Root Name Server
✔️ TLD Server = (Top-level Domain Server)
✔️ Authoritative DNS Server

  • 조직이 운영함 = 조직의 자체 DNS 서버
  • authoritative hostname에 대한 IP mappings 제공

✔️ Local DNS Name Server

  • 각각의 ISP가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음
  • 호스트가 쿼리하면 local 한테 먼저 보냄 = 캐싱 ➡️ 최신이 아닐지도..
    • 그래서 타임아웃을 걸어놓고 캐싱 정보 지움
    • TLD 서버는 대~부분 로컬에 캐싱 되기 때문에 루트에 접근하는 일은 별로 없음

CDN

비디오 스트리밍

✔️ 비디오 스트리밍 트래픽이 인터넷 bandwidth를 가장 많이 소모함
= 한 서버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load가 크다.

✔️ 사용자마다 capability가 다름 ( 네트워크 속도, 무선인지 유선인지 등등)
= 그렇기 때문에 분산되고, application level의 인프라스트럭쳐를 사용함!

✅ Main Challenge

  •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bandwidth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
  • 위와 같은 상황으로 congestion 발생 시에 packet loss or delay
    = 그러면 좋은 퀄리티의 비디오 제공 불가능

✅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 continuous playout constraints : 한번 사용자가 재생을 하려고 했으면 바로 그 시간에 맞춰서 재생이 되어야 함
    -> 하지만 ?! 사용자의 네트워크 문제
    = 그래서 client-side 버퍼 가 필요함
  • 사용자가 여러가지 할 수 있음 = 멈춤, 재생, 빠르게 재생, 건너뛰기 등등등

✔️ Client-Side buffering and playout delay

  • 버퍼링 딜레이를 주는 대신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극복할 수 있게 됨 !

✅ DASH

Dynamic, Adaptive, Streaming over HTTP

⭐️ 웹 페이지가 아닌 chuck를 요청합니다

✔️ 서버 :

  • 비디오 파일을 chunk로 나눕니다
    그리고 각각의 chunk는 URL이 존재하게 됨
  • 각각의 chunk는 다른 속도, 다른 방법으로 인코딩되서 저장됩니다
    =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다른 chunk 사용
  • manifest 파일 : 각각의 chunk의 URL 정보를 저장

✔️ 클라이언트 :

  • 주기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bandwidth를 측정합니다
  • 현재의 bandwidth가 감당할 수 있는 가장 맥시멈 chunk를 한번에 한개 선택
    = bandwidth에 따라 그 때 그때 chunk를 선택 가능

CDN

Content Delivery Network

위에서 봤듯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이터를 지연 없이 처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분산해서 전달하는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지리적으로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 사용자에게 지연 없이 콘텐츠를 분산해 전달할 수 있는 CDN 서비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 CDN이란?

CDN은 지리적 제약 없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콘텐츠 전송 기술을 의미합니다

✔️ CDN은 서버와 사용자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를 줄여 콘텐츠 로딩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합니다.
✔️ CDN은 각 지역에 캐시 서버(PoP, Points of presence)를 분산 배치해, 사용자의 요청에 원본 서버가 아닌 근접한 위치의 캐시 서버가 콘텐츠를 전달합니다.

📌 동작 순서

  1. 최초 요청은 서버로부터 컨텐츠를 가져와서 고객에게 전송하며 동시에 CDN 캐싱 장비에 캐싱함
  2. 최초 요청 이후에는 컨텐츠 만료 전까지는 캐싱되어있는 컨텐츠를 전송
  3. 자주 사용하는 페이지에 한해서 캐싱되며, 해당 컨텐츠 호출이 없을 경우 주기적으로 삭제
  4. 서버가 파일을 찾는데 실패하면 CDN 플랫폼의 다른 서버에서 컨텐츠를 찾음
  5. 컨텐츠를 사용할 수 없거나 오래된 경우 삭제 후, 새로운 컨텐츠를 저장한다.

✅ CDN이 필요한 경우

✔️ 인터넷을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웹 사이트에서 그래픽 이미지, 동영상 파일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CDN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온라인 게임, 대용량 파일 전송, 그리고 해상도가 높아 용량이 큰 이미지를 다루는 쇼핑몰, 포털 사이트 등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특정 국가나 지역만을 타깃으로 하는 웹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CDN 서비스를 활용할 필요 ❌

  • 이 경우 CDN을 이용하면 오히려 불필요한 연결 지점이 늘어나 웹 사이트의 성능 저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

✅ CDN 캐싱 방법

✔️ Static Caching

  • 원래 서버에 저장되어 있던 컨텐츠를 미리 캐싱해둠
    = 즉 사용자가 컨텐츠 요청 시 무조건 캐시 서버에 있는 것
  • 대부분 국내에서는 이 방법 사용 중

✔️ Dynamic Caching

  • 미리 캐싱 ❌
  • 요청이 들어오면 캐싱

🚀 Application Layer 결론

우리가 흔히 주소창에 생략하는 http는 전송프로토콜을 의미합니다. 내가 http라는 어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도착지에 데이터를 보내겠다는 뜻이며 요청과 동시에 표현계층으로 이동합니다.

✔️ 표현계층
표현계층에서는 데이터를 가공/처리를 담당합니다. 만약 https 보안프로토콜을 사용한다면 어플리케이션계층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거나 혹은 바이너리로 들어온 데이터들을 JPG, PNG등 확장자에 맞추어 우리가 볼 수 있는 형식으로 변경해줍니다.

✔️ 세션계층
데이터의 무결성이나 신뢰성을 확인하는 단계로 네트워크 계층을 위해 데이터를 끊어주거나 확인해준다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이 모든 단계를 거쳐서 전송계층으로 데이터가 전달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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