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수경이가 준헌이한테 데이터를 보내고 싶을 때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데이터 통신이 가능했다
✔️ 근데 이제 정재에게도 데이터를 보내고 싶어졌다. 그럼 또 전선으로 연결????
✔️ 정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
이런 방식은 전선과 전선 꽂을 곳 등이 많이 필요
= 통신하려는 컴퓨터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비용적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전선 하나로만 다른 컴퓨터와 통신하는 방법은 없을까 ?
✔️ 하나의 구리선으로 모두의 컴퓨터를 연결했다
✔️ 수경이가 준헌이에게 떡볶이먹고싶다
를 보내려고 했는데 결국 모두가 떡볶이먹고싶다
를 듣긴 했지만 어쨌든 준헌이에게 보내는 것은 성공한 것
✔️ 그래서 가운데의 구리선을 박스에 넣고 모두의 컴퓨터를 연결합니다
✔️ 하지만 수경이는 준헌이에게만 떡볶이먹고싶다
를 보내고 싶은데 상운이와 정재가 들어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 !!
✔️ 그렇다면, 이 상자가 데이터의 목적지를 확인해서 올바른 목적지한테만 보내주는 역할은 해줄 수 없을까?
즉, 스위치는 일종의 컴퓨터로서 데이터의 목적지를 확인해서 올바른 목적지한테만 데이터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수경이가 상운이에게 데이터를 보내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요 ?
이렇게 스위치와 스위치를 연결하여 서로 다른 네트워크끼리 통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 통신하기 위해 라우터와 라우터를 연결할 수도 있고 라우터와 라우터가 연결된 것에 라우터를 달아서 라우터와 연결할 수 있음
이렇게 전세계의 컴퓨터들이 계층구조로 연결된 것이 바로 인터넷임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여러 대의 컴퓨터들이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서 필요한 모듈
✔️ Physical layer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로 구현되어 있음
✔️ 보내는 쪽 :
✔️ 받는 쪽 :
✔️ 만약 거의 동시에 정재와 상운이, 준헌이가 수경이에게 데이터를 보낸다면?
이를 위해 송신자는 데이터의 앞과 뒤에 특정한 비트열을 붙여서 보냄
그러면 실질적인 데이터를 잘 뽑아낼 수 있게 된다 !
✔️ Reliable delivery between adjacent node
✔️ 예시 !
parity 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