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5 TIL - 일요일

이은택·202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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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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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목표

  • 매일 독서 최소 20분
  • 멈춰뒀던 WIL 사전에 적어두었던 TIL을 바탕으로 작성하기
    • 이게 TIL을 매일매일써서 나중에 볼때 크고 작은 것들의 왕복이라해야되나 주식의 위아래 요동치면서 성장하는 느낌이라 WIL로 성장하는 지표를 보는것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Problem & Solution

1. 개발자로서 도움이 되는 정보나 사용하는 법을 알아야되는데 우선순위는 아니고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는
일들을 쌓아두다보면 정리하기가 힘들다.

    해결법

    - 일요일을 스펀지데이로 정해두고 여유있게 우선순위에서 제외었지만 알아야 되는 
    내용들을 처리헤준다.
    - 스펀지데이 토글을 만들어서 금일 못한 
    일들을 붙여 넣어준다.

TimeTracking

- 10:35 -오후
    - 생각정리
    - 10:42
        - 과거와 항해부트캠프에 와서의 노력하는 것의 차이는 무작정 전진하는 것과 스스로에 대한
        문제 해결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전진을 하는 것의 차이인것 같다. 글로만 보면 이상적인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큰차이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오시영 튜터님이 말하셨던
        것 처럼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와 노력 이 두가지가 반드시 있어야 된다. 효율적인 방법은
        지금처럼 개선해나가면 된다.
    - 10:52
        - 문자
- 11:37  - 집
    - 집으로 가는중
    - 11:59
        - 정리
    - 12:10
        - 독서 '공부머리 독서법'
            -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 1:55
        - rest
    - 2:31
        - 수면 시도
            - 비염때문에 숨쉬기 힘들어서 잠안옴...
                - 진드기/먼지가 원인인가?
    - 3:09
        - 샤워
    - 3:33
        - 건조
    - 3:34
        - ??? 까먹음
    - 3:47- 출근
        - 학습실로 이동
        - 편의점
- 4:05 - 학습실 도착
    - 야식
    - 로깅
    - 4:25
        - 조식
    - 5:10
        - rest
    - 5:32
        - 말하기 연습 녹화해서 3인칭 관점에서 보기
            - 목소리가 되게 듣기 싫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 말할때 텐션을 낮게 말해서 그런것도 있는 것같고 기어들어가는 경우는 사람들 하고 있을때 무의식적으로 불안해 하는 것 같음 가족외에 사람들 하고 있을때 마음을 편하게 먹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듯? 내가 혹시 마음을 못 열고 있는 걸까? 가족하고 있을때 드러나는 허물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내비추지 않는 것은 하나의 가면을 쓰는 것일까?  모르겠다 내가 무슨 생각하는 지도 어쨌던 간에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먹는 방법은 불안해할때 가족에게 말한다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인식하면 목소리도 덜 기어 들어 갈 것 같다. 원래 부족한 사람인걸 인정하고 허물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 6:00
        - 생각
    - 6:13
        - 문자확인
    - 6:30
        - WIL 회고록 보는중
            - 4주차에까지 WIL을 썼을 때쯤 TIL을 쓰는데 굳이 쓸 피요가 있나 싶어서 일요일 마다 WIL 작성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한달 뒤에 1주차부터 4주차 WIL을 보며 회상하다 보니성장한게 확실히 보인다랄까? 내가 현재 잘하고 있는지의 지표가 확실히 될것 같아서 오늘 TIL에 적어 두었던 내용을 참고해서 5주차 부터 10주차까지의 WIL을 적어 봐야겠다. TIL과 WIL이 마치 주식의 단기간과 장기간의 상승 곡선 같이 느껴진다. 매일 매일 TIL을 쓰는 것으로는 성장 지표로 삼기에는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이 섞여 있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어렵지만 WIL은 일주일 텀이 있어서 스스로 문제점을 고치게 된것과 사고의식의 흐름이 바뀐점 등등 성장 지표로 삼기 편함 그리고 TIL 작성할때 지저분하게 분석하면서 쓴것들을 간단히 핵시만 간추리기 때문에 가독성도 좋다. 책의 내용과 목차관계인가?
    - 7:02
        - MVP 바뀌기전에 코드 받아두기
    - 7:19
        - 내 컴퓨터에 위치한 깃헙 저장소 위치 변경하는법 고민 및 예비군을 훈련을 공부하고 있는 중에 왜 찾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생각중
    - 7:30
        - 정상 작동 확인
    - 7:41
        - 개발공부
            - 졸림
    - 8:05 - 오전
        - 준비
        - **숙면 - 4시간25분**
    - 12:34
        - BR
        - 문자확인
        - 통화
        - 계절성 알러지 반응인가?
            - 집먼지, 진드기 유튭 시청
            - 매트리스 뒤집기, 진드기 퇴치용 시트, 진드기 제거 스프레이, 커버 빨래, 집먼지 진드기 투과하지 못하는 특수한 커버,
            - 미용실 확인
    - 1:58
        - 미용실 ㄱ
        - 3:04
            - 노래방
        - 3:47
            - 서점
                - 읽어보고 싶은 책들 구경
        - 5:06
            - 배달 주문 고민
        - 5:28
            - 읽어보고 싶은 책들 구경중
        - 5:32
            - 버거킹 포장
                - 양이 과했다...
        - 5 :50
            - 저녁
        - 6:55
            - 10분 졸아버림
        - 7:12
            - 문자확인
            - 일요일은 정리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알아 봤던 점 등등을 여유를 가지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 7:19
            - BR
            - 대강 어떤 느낌인지는 아는데 구체적으로 몰라서 찾아봄
                - 모듈이란?
                - [https://ffoorreeuunn.tistory.com/145](https://ffoorreeuunn.tistory.com/145)
                - [https://digiconfactory.tistory.com/entry/파이썬-코딩-3-3-모듈이란-import-문-from-import-문-파이썬-패키지](https://digiconfactory.tistory.com/entry/%ED%8C%8C%EC%9D%B4%EC%8D%AC-%EC%BD%94%EB%94%A9-3-3-%EB%AA%A8%EB%93%88%EC%9D%B4%EB%9E%80-import-%EB%AC%B8-from-import-%EB%AC%B8-%ED%8C%8C%EC%9D%B4%EC%8D%AC-%ED%8C%A8%ED%82%A4%EC%A7%80)
                    - src란
            - 
        - 8:01
            - 믿음에 비판적인 생각, 깨달음, 시행착오
                - 사람들마다 처해있는 환경과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모태신앙 경험과 몇몇 교회에서 본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혐오스럽다.  내가 다녔던 교회는 믿음을 강조하는데 내 생각을 비워야지만 믿을 수 있고. 문제가 해결 된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무조건 받아 들이고 내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잘못 됬다고 생각했는데... 교회를 나와서 생활을 몇년 하다보니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 삶에 정해진 답이 없는 만큼 어려움이 찾아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방법을 모색해야되는데 단지 그 어려움이 주는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믿음을 강요 하는 식이였다. 물론 교회에서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뜻하는게 아닐 수도 있다. 교회에서 강조하는 믿음의 중요성 믿으면 해결된다. 지금보니 개또라이같은 말이다. 노력을 등한시하고 믿음을 강조하는 이구조... 교회에서 생활할때는 이러한 의문이 들어도 사고체계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마치 내가 불신을 가지고 있거나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등등 답답하다. 겉으로는 믿음면 다 된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뭐가다른가... 노력도 안하는데 뭐가 달라지나 물론 믿음을 가지면서 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단지 믿고 싶은 사실을 믿을 뿐인 것 같다. 의문이 드는 점에 대해서 깊게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자기가 믿고있는 사실이 맞다 즉 교회가 말한 사실이 맞다는 사고체계가 자신도 모르게 다들 잡혀있어서 불리해지면 믿음이 부족하다 불신을 가진다 등등 말로 빠져나간다. 말장난의 연속.... 교회를 나오고 나서 생각하는 법이라고 할까 비판적인 사고 방식 스스로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았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물론 이러한 비판적 사고 방식을 가진상태에서 믿음을 배운다면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노력을 하면서 믿음을 가지는 형태가 될 수 있겠다 싶다. 하지만 나처럼 생각을 멀리하고 믿음이 부족하다는 식의 마인드로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 있는건 사실이다. 좋게 말해서 믿음이 있는거지 실상은 '노예'다.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그러고 있으니 화가난다. 믿음을 강조하면서 일 시킬거는 엄청 시켜먹고 실패하면 결국 내가 있던 교회에서 하는 말은 뻔하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 교회에서 말하는데로 시키는데로 하고나서 결과가 내문제라니 처음부터 내가 선택을 했다면 후회하지 않는데 이딴 개논리를 주입시키고 선동하는게 역겹다... 내가 멍청해서 당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뿐만이 아니라 같이 유학생활을 하던  지인들도 똑같이 피해를 입은 건 확실하니 이건 확실히 세뇌다. 겉으로 드라나지 않을 뿐이지... 지금이라도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되나.... 너무 아쉽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착취당한 경험이 너무 아쉽다.  믿음이라는 허무맹랑한 말에 의존하기보다는 능동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독립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된다.  내 인생의 책임은 다른 사람이 져주지 않는다. 인생에 답은 없지만 어떤게 답은 아니다는 거를 수 잇는 것 같다. 교회에서 강조하는 믿음을 주채로 살아가는 삶은 스스로의 사고방식을 수동적이게 만드는 경향이 크다. 내 인생 내가 책임을 지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게 미래에 불행해 지지 않는 삶을 가지게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이 든다...항해 부트캠프에 참가하면서 사교육처럼 필요한 부분만 딱딱 집어서 공부하라는 학습방식이 아니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스스로 하게 만드는 방식이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야 되기 때문에 마음에 안들었는데 오히려 이 방식이 내가 능동적인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되지 ㅇ낳았을까 싶기도 하다. 않지만 내면적으로 성장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도 채워지는 것 같다. 체감상 1에서 10의 수치로 표현해보자

            - WIL 11 작성
            - 항해 부트캠프 참가전과 후로 문제라고 의식했던 부분의 성장폭을 체감상으로 작성
                1. 스스로에 대한 문제점 원인 파악 능력
                    - 금일 시간기록과 사고방식을 글로 적다보니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인지하는 것이 명확하고 빨라짐
                2. 느린 배움의 속도 
                    - 원인
                        - 형편없는 '읽기 능력'
                            - 근거?
                                - 내가 생각한 원인과 '공부머리 독서법' 책에 나오는 느린 배움의 속도 원이이 일맥상통함
                        - 부족한 수면량과 불규칙적인 수면시간
                            - 3당4락 - 잘못된 공부 전략
                    - 해결책 및 노력
                        - 집중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최소 6시간을 자려고 하고 졸려서 집중이 안된다고 판단외 되면 졸면서 시간낭비하지 않고 바로 숙면 취하기
                        - '읽기능력'이 느린 배움의 속도의 원인이라고 명확히 파악된 후에 올바른 독서법으로 매일매일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음
                3. 질문하기
                    - 머리속에 의문이 들어도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 크루원에 도움과 조언을 받고나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질문 하는데 있어 거부감이 많이 사라짐
                    -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느껴도 질문할 필요가 있다면 질문하기
                4.   머리속으로만 생각을 이어 나가기가 힘듬
                    - 힘든 이유가 '언어능력' 그리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기 경험치 부족과 깊게 연관이 있다고 판단이 들고 언어능력이 부족하지만 머리속에서 생각을 이어나가는게 발전한 이유는 글이라는 도구로 머리속에 있는걸 끄집어 내다보니 생각이 끊기지 않고 이어짐  그리고 체감상 글쓰기 방법이 머리속으로만 생각을 이어나가는 능력에 영향을 줌
                5. 원하는 내용을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로 표현하는 능력
                    - 아직도 개떡 같이 말하고 있음... 쉽지 않다
                    - 이건 아직 임계점에 도달하지 않아서 그런가 체감상 성장하지 않음
                    - 독서, 생각을 이어나가는 능력, 말하는 빈도수를 상향 시킬수록 성장 할 것 같음
                - 

        10:16

        - WIL 6 - 6주차에  매일 적어놨던 TIL 참고해서 WIL 6 작성
            - 어떻게 적어야 될지 모르겠다... 글을 요약하는 능력이 너무나 부족해서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때 당시의 감정을 토대로 일주일간의 회고록을 작성하기 어렵다. 역시 기억보다는 기록인가...
        - WIL 10 -  회고록 작성
        - 적어두고 완료 하지를 못했을때 글을 정리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 WIL 미뤄뒀던것 다 작성하려다가 실패... 
        - TIL 작성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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