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7 TIL - 항해99하선

이은택·2021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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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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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우리는 사람들을 대할 때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진다.'그러나 '하루하루 나를 발전시켜나가는 사람이라면 당당해질 자격이 있다.'

도전에대한 결과값 재정립

  • 실패라는 말과 포기라는 단어를 같은 의미로 해석을 했었는데 내가 여태껏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의미였다...그래서 그런지 실패라는 단어가 삶을 놔버리는 느낌이라 실패라는 단어를 쓰기 싫다. 여러가지 방법중에 그 방법이 맞지가 않았던건데... 실패라는 단어가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이라도 이제는 fail이라는 단어보다 wrong이라는 단어로 수많은 방법중 잘못된 방법이였다라는 깨달음을 나와같은 문제로 힘들었던 다른 사람들이 있다면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 본질적으로 사실 이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 실제로도 그렇지 않은가? 굳이 왜 이런 부정적인 단어를 써가며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던 일들이 잘못된 방법이였을때 실패라는 단어로 마음을 아프게 해서 좌절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도전이라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방법들 중 최고라고 생각되는 방법들을 계속 시도해서 올바른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도전에 대한 정의가 확실히 머리속에서 재정립이 되고나니 도전이 덜 두려워졌다.(아직 도전에 대한 정의가 재정립된후에 도전해본 경험이 없어서 이 의식이 멍멍이 소리인지 아닌지는 판단 할 수 없다.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니까?) 내 머리속 도전이라는 단어의 결과 값은 '성공'과 '실패'가 아닌 '올바른 방법을 찾았다!' 또는 '잘못된 방법이다!'이다. 목표를 찾을 때까지 여러번 테스트하면 된다. '선택과 집중'은 테스트 횟수를 줄여주는 최적의 효율을 가진 알고리즘 같은 거다. 그러니 항상 도전하기전의 '선택과 집중'은 필수다. 마치 미드웨어 같은 것이다. 올바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 도전하면 된다. 물론 올바른 방법인지 아닌지는 목표지점에 도달할때 알게 되니 시도해보지 않고 이 방법이 맞는지 아닌지는 그누구도 모른다. 그런데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고갈 되면 어떻게 해야되는거지라는 의문이든다?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면 되겠다! 그래도 없으면?? 음...그건 애초에 이룰 수 없는 목표였던 것 아닐까? 목표가 실현 가능한 목표가 애초에 아니였다고 깨달으면 여태껏 뭘했는지 현타가 올것같다. 하지만 그런 끈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무엇이 잘못된 방법인지에대한 중복되는 데이터가 있음으로 더빨리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것같다. 어느정도는 겹치면서 올바른 방법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본다. 결국 인생은 포기 하지 않으면 빛이 오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인가?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99.9퍼센트는 맞지 않을까?
  • '선택과 집중' 이란? 최소한의 도전으로 목표에 도달하게 도와주는 시간복잡도의 수치가 작은 알고리즘
  • 도전에는 성공과 실패이기 전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 도전1 = 방법1, 도전2 = 방법2,도전3 = 방법3
  • 목표를 도달하는 과정에서 숨이차 잠시 멈춰 쉴수는 있어도 그만 둔다는 것은 포기.

항해99과정중 72일차에 하선을 결심하게 된 이유

  • 항해99과정중 72일차에 하선을 결심 하게 되었다. 근본적인 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게 아니었다면 항해99 과정이 끝날 때까지 있는게 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든다. 항해99과정에서 학습을 잘 따라가지 못한것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현업에 가서도 학습능력이 저조하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에 지장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게 내가 하선을 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다. 개발자가 하는 업무들이 내가 하고 싶고 나에게 적성이 맞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만큼 고민이되었다. 72일차 까지 했는데도 아직 개발자가 내가 원하는 직업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 이유는 현업에서 실제로 해봐야 아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평생 하고 싶고 나에게 적성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는 직업인 만큼 현업에서 필요한 학습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기본수준도 되지 않아 일하기 싫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나 혹은 퇴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그런 비극은 막을 수 있으면 막고 싶다. 내가 판단했을때 학습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 되게 떨어진다는 것은 원래도 알고 인지 하는 부분이지만 항해99 과정에서 개발자로서 학습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끌어올릴 필요성을 MAX까지 찍게 되었고 현업에 간다고 해서 이 능력이 뿅하고 생기지 않는데 이 부족한 능력들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고심했다. 학습능력과 소통능력은 타고나거나 청소년기에 결정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의심도 들었지만 내 생각과 책에대한 근거가 독서가 답이다라고 판단이 되었다. 고심끝에 적어도 6개월에서 10개월 정도 '올바른 방법으로 독서'를 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되게 단순한 방법이라 이게 맞는 판단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름 근거를 나열해가며 올바른 독서가 내가 원하는 부족한 능력을 끌어올리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판단이 되었다. 이 과정을 한다고 갑자기 내가 엄청난 공부머리를 가지고 화려한 말주변을 가지게 되는 그런 드라마틱한 변화가 올거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 단지 나의 학습능력과 의사소통능력 수준을 초점에 둔다면 독서로 인한 두능력치의 변화는 반드시 있고 바라는 부분은 학습능력이 다른 협업하는 분들과 비슷하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수준의 정도에 도달하는 것이다. 현업에가서 독서를 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개발 지식을 쌓는 것에 급급하여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덜하기 때문에 갭을 빨리 매꿀수 없을 확률이 클 것같다. 주저리주저리 글 요약을 잘 못해서 길게 쓰기는 했지만 평생 개발자로서 일을 지속 하기 위한 나의 선택과 집중은 '올바른 독서'이다. 영어로된 지문도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새로운 지문을 봐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지듯이 학습속도와 큰 연관이 있는 새로운 글을 이해하는 능력 하루 빨리 높이고 싶다. 항해99과정에서 처럼 매일매일 성장할 수 있는 내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독학이라는 또다른 나만의 도전을 하려고 한다. 도전을 함으로써 '올바른 답을 찾은것은' 더어려운 목표를 뛰어 넘을 수 있게 도와주는 커다란 성취감을 주고 '잘못된 방법이라고 알게 된것은' 시행착오가 주는 값진 깨달음을 통한 성장.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전해서 안 좋을게 뭐있나? 도전 성공하면 아이템을 얻는것 실패하면 경험치를 얻는것? 머...멈춰

Feeling

  • 고마움, 아쉬움, 소확행, 기대, 의문, 불확신,

Problem & Solution

  1. 처음 기상을 했을 때 다시 눈을 감으면 일상 패턴이 꼬일 확률이 커진다.

    해결법

  • 휴대폰으로 관심 있는 부분을 찾아서 보면 피곤한 느낌때문이 일어나기 싫은 그때의 순간이 사라진다. 간단한 게임이나 유튜브 인스타 등등을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생산적인 관심사를 보는것을 추천
    - 크루원의 TIL, 개발자 블로그 등등 관심 있는 글들을 기상후 읽어보기
  1. 글을 쓸때 오타나 어감이 이상한 경우가 많다.

해결법

  • TIL을 쓰고 나서 바로 수정하기보다는 아침에 일과를 시작하기전에 내 생각을 다시 복기할겸 수정이 필요한 오타나 어감을 변경해준다. (효과 - 글의 문제점에 대한 인지도 올라감)
  1. 몇일간 독학 실현률을 높이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짜기 위한 또는 알고 있어야 되는 지식을 찾고 습득하는 작업이 오래 들어서 개발공부나 독서에 관해서 실현하기가 힘듬

    해결법

  • 욕심을 버리고 최소한 필요로 하는 독서시간 또는 개발공부시간을 먼저 부여하고 정보검색 전에 실천하기
  1. 생각하는 과정을 TIL에 적다보니 내가 작성했는데도 어지럽다.

    해결법

  • 정리하는 기술 구글링해서 잘 찾아보고 적용하자 구체적인 해결법은 아니지만 생각정리에 관한 책들이 나오는 걸 보면 충분한 해결책들이 제시 되어 있을 것 같다.
  1. TIL을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밤새서 아침 7시까지 사색을 하게되고 글이 매우 길어지게 되었다. 나 사색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였나?..아...이거 왠지 이런식으로 TIL쓰다보면 지칠것 같다.
    해결법
    • TIL 핵심만 쓰기? 왜 이렇게 까지 사색으하면서 세세하게 다 적으려고 하는지 자문해보기

생각

  • 하루종일 개발공부한게 없다는 생각에 뭔가 잘 못됐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단지 필요에의해서 중단을 시켜뒀다고 생각이든다. 하차 마무리 그리고 다음 도전인 스스로의 부족한점을 메우기 위한 독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모르는점 등등 준비를 잘 해두어야 지속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과 시간에 비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자책하지는 말자
  • 독서 - '공부머리 독서법'
  • 어떻게 하면 일목요연하게 정리 할 수 있을까?
    - velog작성법 마크다운 문법 배우기
    -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법 찾아보기
  • 독학 계획 세우기
    - 어떻게 독학을 할 것인지 목표수준은 무엇인지 학습계획표는 무엇인지 명확히 할것 - 미지수인데 세분화 할때마다 목표시간 세팅
  • 부트캠프 끝나고 독학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가고 싶은 회사 정해서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를 알고 나서 공부하기
  • 독학을 시작전 준비해야되는 것들은 뭐가 있을지 고민
    1. 신입개발자로서 알고 있어야 되는 공부범위scope(기본 문법 code it, 백준 알고리즘, 이거 기초부터 다 풀어봐야되나? 기초부터 다 풀까? 알고리즘 문제를 풀때 javascript로 문제를 풀까 파이썬으로 할까? , 개발 공부도 node로 할껀데 javasxript안하고 굳이 파이썬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해야 되는 이유는 뭘까?))
  1. 개발자로서 알필요 있는 것들
    1.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방법, velog 사용법, 마크다운 language, 포트폴리오 작성, 서류면접,
  2. 내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 독학 어떻게 해야 나태해지지 않을까?
    - 고려대 연세대 나오신 똑똑한 분들도 그룹스터디를 하는 만큼 독학하는거 주의해야된다 나태해지기 제일 쉽다.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이 되서 9 to 9 학습법은 가져가야된다. 안그러면 무너질 확률이 높다. 아니 12시간 학습
  • 선택과 집중
    - 생각할게 많다 보니 선택을 못하는 것 같음 집중도 조금 분산되는 느낌이 있음.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됨 그럼 크게 정리해보자 오늘 하고 싶은건 간략히 독학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고 사람들과 작별...인사 그냥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고마웠던점등 내진심을 비추면 되지 않을까? 개발프로세스 외에 궁금한점이 많아서 찾아보고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데 이건 시간낭비일까? 독학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먼저 깊게 파고들어 끝을 맺는것이 먼저인가 아니면 나의 궁금한 점을 다 찾아보는게 먼저인가? 이것도 선택과 집중인가? 그럼 지금까지 켜놨던것만 마저 보고 내가 가지고 있던 고마웠던 감정을 정리하고 독학을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자 아 그전에 책을 먼저 읽어두자 습관

웹서핑

  1. 계획표의 노예
    1. '집에서는 누구든 공부를 잘 하기가 어렵다'
    2. 쉬는 시간에는 게임이나, 비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
    3. 여유로운 계획표를 짜서 실현 시킬 수 있는 목표를 만들되 대신 꼭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된다.
  2. 책상에 아무것도 올려 두지 않는다. - 하나만 시야에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1. 침대제거? 이거는 피곤할때마다 걍 잘건데? 아침에 알람을 맞추지 않고 공부를 하면 본인에게 맞는 수면후 기상하게 되는느낌인데
  3. 운동
    1. 밥 먹고 걷거나뜀? 이분 운동 안해보셨나? 밥먹고 운동 하면 겁나 불편한데 먹던것도 올라오고 아니면 적게 식사를 하시나보다
    2. 운동 하면 정말 공부 집중력 훨씬 높아지는거 확실함
  4. 계획
    1. 인강
    - https://www.youtube.com/watch?v=LVPWLKPyrKU&ab_channel=바로영어by세진쌤
    - 영어 독학
    - 결국에는 모든 학습능력의 역량은 올바르게 독서한 독서량과 연관이 되어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한 팁에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이 단순한 진리를 등한시 했던것 아닐까....
    - 독서하기 효율 최고의시간대
    - 대화 끚맺음

TimeTracking

- 1:24 - 퇴근
- 2:23
    - 수면 - **3시간29분**
- 5:52
    - 나갈준비 후 학습실로 이동 - **1시간 28분**
- 7:20
    - 아침 먹으면서 통화
- 7:50 - 일과 시작
    - P&S 작성
    - 어제 작성한 TIL 이해할 수 있게 글 수정 및 보기좋게 정리- **1시간13분**
- 9:32
    - 목표의식에 관한 글 보며 생각
    - 소통
- 10:20
    - BR
- 10:28
    - 생각
    - 금일 목표우선순위  작성
        - 독서
        - 나의 언어수준 테스트 - 성장 지표를 만들기 위해서 - 2시간?
        - 독학 계획 세우기
        - 마지막 상담 후 환불처리
        - 개발공부
        - 웹서핑
        - 독학을 하기전 내가 알아야 된는 지식은 뭐가 있을지 고민
        - 지금은 코드 다 뜯어보며  코드를 이해하고 혼자 공부를 어떻게 할지는 고민해보기
- 11:30
    - 점심
- 12:10
    - 생각
- 12:39
    - 독서 실패- '공부머리 독서법'
        - 20분 동안 졸면서 독서를해서 실이 없음
- 12:58
    - 바람쐬러
    - time tracking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것 같은데 쓰는 이유와 장점 단점 등을 한번더  분석해보자
    - 하차 면담
    - 항해크루원 완주후 취업 준비하는 방식 질의응답
        - 미니프로젝트, 클론코딩, 다 뜯어서 이해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혼자 만들어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주차 50번대 문제 풀이 실력이 되는 수준으로 준비 하기
        - 실전프로젝트까지는 하면 베스트인데 이것 까지 핸들링 못해도 가능성 충분
        - 30번 이상 시도해서 합격 (개인차이)
        - 리더스? ERP?
    - 독학 어떻게 해야 나태해지지 않을까?
- 3:55
    - 졸아버림  - **15분**
- 4:10
    - 낮잠 - **1시간35분**
- 5::45
    - 나의 인간관계 문제점
- 6:04
    - 선택과 집중
    - 웹서핑
- 6:37
    - 문자
- 7:25
    - 웹서핑
- 9:05
    - 소통
- 12:23
    - TIL 작성
- 4:43
	- TIL 보기 좋게 편집
    - TIL 작성
- 7:15
	-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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