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부족한 부분들을 반복적으로 말해서 스스로를 깍아 내리는 말을 주의하자
생각
조언
- 많이 경험하고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라
- 잔가지(스쳐지나가는 사람) 굵은가지(평생 있을 사람) 관심(물)
- 밤을 새도 피곤한거 조금 참아도 쌩쌩하다는 느낌이 들어 눈은 쌩쌩한데....머리는 백지상태이다. 생각이 이어지지 않는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잠에 너무 취약 하다. 별것 아닌 글도 버퍼링 걸린것 마냥 배로 걸리는 것 같다. 그런가 아무말 잔치 하고 있다.... 피곤하면 의식의흐름....대로 흘러간다. 지금 흘러가는 걸 보니 앉아는 있는데 막상 하는게 없다. 진짜.... 잘때잠좀자자!생각해보니 내가 바보같이 느껴질때가 대부분 피곤한데 버티기식의 공부를 하고 있을 때 였던것 같다.
마음 표현 낙서장
- 비록 모종의 이유로 항해72일 차에 목표의 우선순위가 바껴 하선을 하게 되었지만 항해 99과정에서 난 운이 너무 좋게도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도움을 주려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부족한 나의 내면을 성장 시킬 수 있었고 성공의 가능성을 얻게되었다. 항해 99의 참가 하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머리를 쓰는 직업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어떤 공부를 하던 도전 - 실패 - 좌절 패턴 밖에 없는 쳇바퀴를 돌며 우울한 인생을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이된다.
- 제일 큰 문제는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였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인식했는데도 다른사람에게 질문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학교에서도 가끔 질문하고 싶은게 생겨도 질문 하지 않았거, 인관 관계에서도 물어보지않고 혼자 다른사람의 생각을 추측하고 항해99전의 나는 정말 답답하게도 궁금하면서도 남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사람이였다. 정말 운이 좋게도 첫날에 예지님과 같은 조가 되어서 다행이다. 1주차에 나의 조는 개발 유경험자 3분과 같이 했다. 그때 당시에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면서 예지님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해달라고 했었는데 솔직히 뭐가 뭔지 몰라서 무슨 질문을 드려야 될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나혼자 바보가 된것같고 아무리 강의를 따라해보고 반복해도 손조차 댈수가 없었다. 그때 당시에는 깃헙에 컴밋하는게 찍혀서 올라가는 방식이라 기여한만큼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몰라서 마음이 불편했다.아무것도 기여하지 않았는데 내가 무임 승차한것 이라 싫었다. (졸려서 외계어 주저리주저리 쓴거 수정함)이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팀원분들에게 내가 해야되는 일을 떠맡기고 민폐를 끼치며 그때뿐만 아니라 혼자 계속 둥둥 떠다니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같아 하차를 지금 해야되나 싶은 마음이 컷다.진짜 1퍼센트 정도되는 부분의 팀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기 위해 뭐가뭔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맨땅에 해딩해가며 구현해 놓아야 되는 마지막 시간에 밤을 세었던 기억이 있다.
- 개발 공부는 뒤쳐지기는 했지만 충분히 노력해서 취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것만 해도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TimeTracking
- 0:00
- 상현님이 말해주신 포기와 실패의 차이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도전에 대한 정의를 사색하다보니 아침....
- 밤을 새서 피곤한데 아침에 팀원분에게 하차양해 및 같이있어서 좋았던점 말씀드리고 점심에 약속이 있어서 하루 48시간 버텨보기 시도
- 7:15 - 퇴근
- 집으로
- 조식
- 샤워
- 학습실이동
- 9:00
- 어제 작성한 TIL 리뷰
- 졸림
- 10:??
- 졸아버림 - **45분?**
- 11:02
-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 보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프론트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나의 질문에 시간을 더 써서 답변을 더 자세하게 해주려고 했던점이 고마웠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걸 여기서 말하는게 맞나 아닌가 판단이 안서고 개떡같이 어버버...하다 나감...최악
- 무지상태가 된느낌.... 평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 조차도 잘 파악이 안됨. 역시 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11:30
- 아미고
- 부족한게 많다고 스스로 나를 깍아 내리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싫어 할거라고 단정 짓지말자.
- 걱정이 되서 연락을 몇달동안 계속 했었는데... 휴대폰을 반으로 분질러 먹었다.
-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오해를 하는것을 보면 예민한 사람인 것 같다. 어쩔때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는 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 분석하다보니 확대해석을 해서 오해를 하는 것 같다. 확대해석... 다음에도 힘든 상황이 오면 나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구와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스스로 나를 가둬버리지 말자.
- 6:52
- 잠 - **1시간**
- 7:53
- 항해 99를 통해 취업하신 1기분에게 질문
- 되게 솔직하게 답변해주심....감동
- 10:30
- 웹서핑
- 11:53
- 내가 무엇을 했는지 하나하나 다 기록하려고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 쓰잘데기 없는 작업인가? 아니 정도가 심한것 같으니 벨런스 유지해서 일과 지장없게 알아서 잘 적도록... 센스영역
- ???
- 소통
- ???
-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