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생님과 두번을 만났다.
첫번째 만남은 마사지 15분 45분은 재활 운동을 배웠다.
(추후 동영상 보면서 작성하기)
두번째 만남은 마사지 40분 재활운동 15분을 했다.
대부분을 극하근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고 생각한곳과 달랐다. 나는 견갑하근이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극하근이 아픈곳이었다.
엄청나게 시원했고 팔이 잘 움직이지 않을정도였다.
이걸 받고 난 이후에 밤에 살짝 통증이 있었고
다음날에도 통증이 평소와 같았다.
다만 재활 (신장성 수축)을 30분을 투자하니 통증이 사라졌다. -- 수축은 두가지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
4일차날 오후1시에 조깅을 하고 도서관에 왔다. 자세가 좋아서 통증이 금방 시작되진 않았다. 다만 다시 재활을 하지 않으니 통증이 발생했다.
하루에 15분씩 두번 투자해야겠다.
오늘 통증 꽤나 있었다. 등산 하는 동안 무거운 베낭을 메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활운동을 하니 통증이 사라졌다. (30분 동안 알람을 맞춰두고)
- 극하근 마사지. 각각 1분씩 지그시 누르고 하완을 움직여준다. (벽에대고, 바닥에 대고)
- 흉쇄 유돌근 강화 (누워서 목 그대로 올리고 매우 천천히 하강)
- 목 4방향 강화 (손으로 누르며 왔다갔다)
- 승모근 사각근 스트레칭 (한쪽 하완 파이팅 자세 취해서 어깨 누르고 반대쪽 어깨방향으로 승모 스트레칭 하며 하완쪽으로 고개돌리기)
- 극하근 강화( 외회전이고, 신장성 수축으로만 힘을 줘야함. 단축성 수축은 효율이 10%밖에 안나옴)
- 신경스트레칭. 팔을 옆으로 쭉 뻗고 손가락이 아래로 향하게 하면 신경이 당긴다. 거기서 펼떄는 고개를 해당 방향으로. 다시 팔을 접으면 고개를 원래대로.
- 항상 아나토미 자세와 멕켄지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