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수)
오늘 선생님과 2회차 pt를 진행했다. 오늘도 목표는 흉곽을 들어올려주는 근육 발달을 목표로 운동을 했다.
운동 부위는 승모근, 가슴을 했다.
1. 벤치에 엉덩이를 뒤로 뺴고 발을 단단히 고정시킨 상태에서 상체 기울이기. 이렇게 하면 코어가 잡히고 상체는 동작 수행중에 고정.
2. 견갑을 먼저 접고서 팔꿈치로 뒤로 민다는 느낌으로 동작 수행.
3. 수축 할 때 지그시 눌러야 제대로 승모근이 수축함. (+썸리스 그립)
1. 페이스 풀 했던 벤치에 아나토미 자세로 앉는다.
2. 손가락을 펴서 양어깨에 붙이고 팔꿈치는 옆구리에 붙인다.
3. 팔꿈치를 최대한 귀로 닿게 올린다.
1. 핵심은 무조건 주동근 이외에 힘을 뺴야한다.
등, 어깨, 전완, 삼두 손아귀까지 전부 힘을 뺴고 그냥 관절을 다 펴서 지탱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버틴다.
몸이 부드러워야 한다. 어꺠도 전부 내리고 명치만 살짝든다.
2. 관성 개념을 기억하자. 중간에 물체의 움직임이 멈춰버리면 힘이 많이 든다.
따라서 멈추고 프레스를 할경우 가슴 근육이 아닌 어꺠 근육이 쓰인다.
내가 이래서 어깨가 아픈 것이다. 배구공 받듯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스무스하게 진행한다.
완벽하게 하려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못한다. 그냥 힘을빼고, 끊기지 않는 것에만 집중해서 하기.
1. 딥스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팔,등,다리, 어깨에 전부 힘을뺀다.
2. 쭉 민 상태에서 팔꿈치 살짝 굽혀서 몸을 지탱한다.
3. 명치 살짞들고 엉덩이 살짝 뒤로빼고 스무스하게 진행.
이것도 끊기지 말고 부드럽게 진행
오늘 배운것의 핵심은 주동근 이외의 근육은 힘을 빼야 한다는 것이다.
벤치할때 반복연습해서 이 느낌을 찾자.
나는 몸에 긴장을 풀어야한다. 항상 몸이 경직되어있다. 온몸의 근육들이 긴장 되어서 호흡이제대로 안된다. 배로 깊게 깊게 마셔야한다.
운동 전 후로 꼭 스트레칭을 해주자. 안해주면 근육이 너무 꼬이는 것 같다.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