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화면 디자인을 받고 처음 고민한 부분이 어떤 지도 API를 사용할까였다
네이버맵스, 카카오맵이 선택지였는데 커스텀뷰를 이용하여 지도에 나타내기위한 우리 앱의 특성상 카카오맵은 불가하였고 네이버맵스에서는 NMFImageDataSource와 currentButton이 제공된다는점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구마다 위치정보를 받는 우리 어플에서 검색을 이용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좌표를 가져올 수 있는 API를 찾아보았다
Kakao에서 제공해주는 취지에 맞는 API를 찾았고 이를 이용하여 Reactor를 통해서 연결시켜주었다
협업을 통해 작업하는 만큼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플에 Tuist를 도입하였는데 처음 SPM으로만 라이브러리를 추가할 수 있었고 SPM을 제공하지않는 FloatingPanel같은 경우에 카르타고를 이용하여 Tuist에 추가할 수 있는 방안을 알게되었다 (네이버맵스도 Pod외에 SPM으로 제공해주었으면...)
네이버맵스같이 방대한 양의 코드를 깃에 올리기위해선 lfs가 필수적인데 구글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해보아도 계속 오류가 생겨나서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야할 필요가 있다
지도에서 마커를 클릭했는지 커스텀오버레이를 클릭했는지에 따라서 FloatingPanel에 서로 다른 정보와 다른 구조의 뷰를 뿌려주려 디자인하였는데 아직 이를 해결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