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요소(container)의 높이는 설정하지 않는게 좋다. 자식 요소의 개수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식으로 설정한다.
nth-child보다 class로 분명하게 그 뜻을 알려주고 선택하는 것이 유지보수 면에서 사용성이 좋을 때가 많다.
vertical-align
속성은 text의 상하 정렬을 위해 사용하며 inline요소에만 사용 가능하다.
float된 요소는 float된 요소를 알아본다.
position과 float을 사용했을 때 요소끼리 서로 겹쳐보이는 경우가 생기는건 normal flow를 해치면서 사진처럼 사용되기 때문
height와 line-height 값을 맞추면 글자가 수직 정렬된다.
의미없는 이미지는 background 속성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의미없는 이미지를 위해 새로운 태그(div,span)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가상요소(after,before)로 넣는 경우가 많다고.
position 이야기 해주시면서 네이버 뉴스 페이지 aside에 언론사별 많이 본 뉴스 목록이 있는데 h4 바로 옆에 더보기 버튼이 있는 걸 알려주셨다. 그런데 개발자 도구로 보면 더보기가 가장 마지막으로 작성되어있는데 css로 position을 지정해줘서 시각적으로 자리배치만 상단으로 한거였다. 스크린 리더기가 읽었을 때, 논리적으로 많이 본 뉴스가 순서대로 어떤게 있는지 다 읽고 마지막에 더 볼 것인지를 물어야하니까 이렇게 작성됐다. 유저를 생각하는 논리적인 마크업은 볼 때마다 흥미롭고 기분이 좋다. 뭔가 0과 1 안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새벽에 적으니까 혼자 감동받음.
float 예제 만들면서 이미지하고 텍스트 수직으로 가운데 정렬하고 싶었는데 flex 같은거 제외하고 뭔가 원초적인(?) 속성들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고 물어보셨다. 뭐가 있지... 싶었는데 높이랑 line-height 값을 맞추면 된다. 아하...!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line-height
naver login으로 연결되는 부분 클론 코딩했는데, naver logo랑 로그인이라는 글자는 inline 요소인데 얘네를 어떻게 수직 정렬해야하지 싶었다. 개발자 도구로 봐보니까 그 부모요소에 패딩을 넣어서 수직 정렬을 맞췄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되게 간단해서 기억에 남는다.
엊그제 멋사 오리엔테이션을 한 것 같은데 벌써 한 주의 수업을 마쳤다.
하루하루 수업 듣고 복습하고 회고하고 이런 과정이 너무 재밌다. 이렇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운영자분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하는 동기분들께 감사하다. 쉅하면서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또 강사님은 정말 친절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신다. 그 덕분에 모르는게 있으면 머뭇거리지 않고 바로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서 나도 정말 편하고 알차게 질문과 피드백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한 주는 내가 계획한 모든 것을 차질없이 진행했다. 어제 mbti검사했는데 진짜 인생 처음으로 j 나옴. 혼자였으면 작심삼일이었을 계획들도 같이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열심히 하게된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달려나가자!
공부에 몰두하보니 힘들긴한데 시간은 빨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