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조동사"는 결국 어떤 존재나 행동을 할 "가능성"에 대한 확률싸움 입니다
Will은 "할것이다" 라는 99.9%의 가능성이라면
Would는 "할것이다" 라는 1~99.8%의 가능성으로 "할것이다"의 가능성이 줄었을뿐입니다
아래에 would 질문글을 보면 동료분이 말하길
"나라면 줬을거야"를 I would give 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would를 쓴 이유는 동료분이 본인이 아니기때문에 give라는 동작을 할 수 없어서 확률이 줄어들었을뿐입니다
예시를 더 볼까요 ?
If you could fly, where would you go?
위의 문장에서 can을 could로
will을 would로 사용 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만약 우리 등에 날개가 달려 있거나 윙슈트를 입고 있어서 날 수 있다면 가능성이 높은 can과 will을 썻을거지만 우리는 날개가 없어서 날 수 없기때문에 가능성을 하락 시킨것입니다
If you can(99.9%) fly, where will(99.9%) you go?
If you could(10%?) fly, where would(10%?) you go?
같은 맥락으로 왜 우리는 공손의 표현으로 would를 쓴다고 하는지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너의 허락이 없다면 난 그행동을 할 수 없어요;; 그니까 will(99.9%) 아니고 너의 수락이 필요한 would(90%)를 사용할게요 공손해보이죠?
그래서 I would like to 를 많이 쓰는이유는 가능성을 하락 시켜 공손한느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90%확률로 좋을거야 앞으로 하는 동작이 ~라면)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