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시장은 1980년대를 기점으로 전과 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1980년대 이후로 시장가치가 상승하고 상품의 구조 또한 복잡해졌다.
이전에는 미국채에 의해 시장이 점유되었으며 비교적 단순한 구조였다.
이 시기에 payment를 고정하지 않고 index와 연결시킨 상품들이 등장하였다(ex: 물가연동채)
.
이러한 상품들과 더불어 다양한 상품들이 등장하며 미국채 시장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Swap
, Corporate Bond
market이 성장
⭐핵심은 시장 규모가 매우 커졌으며 아직도 성장중이라는 것. 아직 도미넌트한 시장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
그렇다면 무엇이 금리 상품의 가격을 서로 연결시키고 있는가?
모든 금융 상품은 시장에서 상호 연관되어 있다.
이때 시장에 존재하는 상품은 매우 다양하여 복잡해 보인다.
하지만 이 상품들은 시장의 기대감에 의해 움직이며 이 기대감은 no-arbitrage rule
에 의해
가격을 결정하며 서로의 상품에 영향을 미친다.
Arbitrage
: 차익거래, 현재 돈을 들이지 않고 미래에 안정된 수익을 창출
no-arbitrage
를 위해 일몰일가의 법칙이 성립해야 한다.
미 국채가 시장을 점유해왔던 이유: 낮은 디폴트 리스크
하지만 높은 variation으로 인해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안전하지 않다.
이유
: 원리금에 대한 인플레이션 리스크, 통화 리스크에 의해 잠재적으로 채권 가격이 낮아질 위험
물가연동채(TIPS)
는 위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등장하였다.
만기의 원금을 인플레이션에의해 조정하고 쿠폰은 이에 따른 고정금리로 지급
T-bills
: 단기 상품으로 zero coupon bond(무이표채)
T-notes
& T-bond
: 중·장기 상품
변동금리채
: 미국채의 경우 고정금리를 지급하지만 이탈리아의 CCT처럼 변동금리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시·구에서 발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보통 tax-exempmt한 coupons를 지급한다.
단기 차입과 대여에 대한 시장
연방 금리
유로 금리
리보 금리
레포 금리
RP
: 증권을 팔고 일정 이율을 더하여 그 증권을 다시 사는 계약
GCR
: 대부분의 Treasury securities에 대한 레포 금리
Special repo rate
: 높은 수요로 찾기 힘들고 GCR
보다 낮은 레포 금리를 형성하는 상품에 대한 금리
T-bond
가 만기에 다시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만기에 다시 판 것으로 간주하여 이자가 늘어난다.
repo rate가 negative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 마이너스 레포이자율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814
담보에 대한 cash flow
는 다양한 사건에 영향을 받고 이러한 영향은 대출을 진행해준 은행을 위험하게 만듦
-> 이러한 위험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위하여 MBS
라는 상품을 개발
-> 무분별한 대출이 발생하고 이에 금리가 인상되자 연쇄반응을 이르켜 디폴트
-> 2008 Subprime Mortgage Crisis
ABS
는 mortgate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대출상품(은행의 자산계정)을 기초자산으로 한 MBS
와 구조가 같은 상품
뒤에서 더 자세히 공부할 예정이니 가볍게 보고 넘어가자.
스왑시장 가장 큰 시장으로 자리잡은 이유가 무엇일까?
금융혁신, 금융 규제의 완화, 글로벌 금융시장 통합, 금융 위기
거래로 얻게되는 이익 = 고정금리스프레드 - 변동금리스프레드
대부분의 경우 고정금리 스프레드가 더 크다
이유
: 고정금리 상품의 경우 기간이 길어질 수록 금리 변동 위험에 직면하여 더 큰 위험을 지니게 되어 수익률 곡선의 경사가 더 가파른 경향이 있다.
계약날 합의된 가격으로 미래 시점에 증권을 서로 교환하는 의무
적인 계약
선물 선도 거래와 비슷하지만 의무가 아닌 권리
에 대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