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회고

극락코딩·202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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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나의 velog

처음 회고를 작성하고 거의 한달이 넘는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야지! 나는 글도 잘 작성하는 개발자가 될거야!라는 마음가짐은 어디로 갔는지 참.... 우주 저 멀리 떠나 버린 것 같아 오늘도 반성하게 되네요

아마 저 별 어딘가에 제 멘탈도 같이 있는 것 같네요

번 아웃

열심히 공부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실력이 엄청나게? 늘리지는 않고... 계속 같은 자리에 머무는 것 같다고 생각들었어요

아마도 이건, 제가 기본에 충실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들어요

그래서 최근 한달?간 조금 쉬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쉬면서도 쉬는게 아닌 일상이었어요 취업,,, 취업....취업.... 나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ㅜㅜ

앞으로의 도전!

코딩이 취업의 전부가 아니라고 어떤 분이 말씀 해주신게 생각났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될게 많은데 그것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앞으로는 CS와 알고리즘도 꾸준히 공부할 예정입니다!ㅜㅜㅜ

마치며

기본기와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지만, 전 어느하나 제대로 한게 없네요

이번 기회에 다시 저를 재조립해야 함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모두 취업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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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에 의미를, 한 줄에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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