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edical] ECG

김희원·2024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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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란?

ECG(심전도)란 심박동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전위변화를 나타내는 심장의 전기적 그림을 말한다. 즉, 심근의 탈분극과 재분극에 의하여 일어나는 전기적 흥분 상태가 그래프상에 기록된 것이다.

위 그림은 심장박동 1회에 해당하는 ECG 그래프이다.
첫 시작점은 P wave이고, 이후 QRS 구간과 T wave 및 U wave 구간이 나타난다.
심전도의 파형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P wave, QRS complex, T wave 이렇게 3가지의 파형이 있다. 그리고 구간(또는 간격)으로는 PR interval, ST segment, QT interval이 있다.

파형 및 구간

P wave

: 심방 탈분극시 나타나는 파형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그리고 아랫 방향으로의 전기적 자극의 전도로 인해 발생한다.

  • QRS Complex 앞에 위치
  • 심전도 그래프에서 2~3mm 정도
  • 0.006~0.12초 동안 지속
  • 둥글고 살짝 튀어나와 있는 모양

QTS complex

: 심실의 탈분극을 의미하며 전기 자극이 방전될 때 나타나는 파형으로, 위로 솟은 모양이다. 이는 AV junction(심방 연결지점)에서부터 Purkinje Fibres(푸르킨예 섬유)까지의 정상적인 전도 과정을 의미한다.

  • PR interval 다음으로 형성
  • 5~30mm 정도의 높이 : 너무 높으면 심근 비대증 의심 / 너무 짧으면 심부전, 비만
  • 0.08~0.12초 동안 지속 : 이 구간이 너무 넓으면 전기전도 지연 및 차단을 의미 (notched QRS complex 모양이면 심장에서 대체 경로가 있음을 의미)

ST segment

: 심실 전도의 마지막, 재탈분극의 시작에 발생한다.

  • S파부터 T파의 시작점까지 연장된다.
  • isoelectric line이다.
  • ST segment depression(구간이 아래로 쳐져 있음)이 보일 경우에는 심근 허열증, 심실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widespread saddle-shaped ST segment elevation(넓게 퍼지거나 움푹 파임)이 나타날 경우 좌심실 동맥류, 협심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T wave

: 심실 탈분극 시 나타나는 파형

  • S파 다음으로 나타난다.
  • 둥글고 부드러운 모형이고, 보통 위로 솟아있다.
  • QRS complex의 절반 이상 높이를 넘기지 않는다.
  •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날 경우, 고칼륨형증, 급성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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