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는 아주 방대하고 deep한 개념의 쓰나미로 인해 어려웠다면 목금은 자바가 아닌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듯한 느낌을 받아 어려웠다. 그래서 멤버 몇명과 함께 이슈를 공유하면서 성장하기 위한 기초 스터디를 시작했다. 내가 주도한 스터디가 아니다보니, 참여하게 해주신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 그 덕분에 오늘은 막히는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에게 보다 편하게 물어보면서 공유 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도 많은 도움을 드리면서 같이 성장해야겠다.
주간회고의 대한 내용은 일요일에 적겠지만, 오늘 멤버들과 가졌던 주간회고 시간에 내 자신이 전주대비 무엇을 이번주에서 얻어가는지 알 수 있었다. 이것이 회고의 장점..?! 늘 회고 할때마다 무엇이 아쉬웠는지 스스로 돌아보다보니 조금씩 개선되다보면 확실히 달라진게 보이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드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전보다 감을 잡은것 같아 좋았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조금만 더 하면 알것 같다는 생각에 책읽을 시간도 없이 미션에 붙잡혀있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다. 알람을 해놓고 특정시간에 후딱 읽는 방식으로 바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