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회고때 개선하고자 했던 내용으로 미션에 대한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몰입
의 상태로 빠져보자 라는것이였다. 결과적으로 미션 구현의 갯수를 낮춰 난이도를 낮췄고 필요한 개념과 구현전 설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학습의 재미?를 느끼며 진행할 수 있었다. 이 방법은 계속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코코아때부터 이번주전까지 미션이 주어질때, 미션을 일단 시작하거나 구현을 해내는것에 목표를 뒀었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는 구현 시작전에 세세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져가며 미션 이해와 구현 기초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방법이 코드 구현실력을 높이는데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이렇게 하고나서 코드를 구현하면 제3자에게 설명할때 이전보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수월해졌었다. 이런 연습이 반복되다보면 코딩의 방향🎯 잃는걸 덜하지 않을까 싶다.
멤버 몇분과 함께 자바 기초 강의를 듣고,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스터디를 시작했다. 자바 기초 스터디는 CS전에 끝내는걸 목표로 2주잡긴했는데 이번 스터디와 지금까지 배운 객체지향, 함수형 프로그래밍 내용들을 묶어서 조금 더 내재화 시키고 싶다. 그럼 CS 다음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이번주 미션이 나름 역대급 난이도였긴 했는데, 조금만 더 하면 알수 있을것 같기도 해서 계속 붙잡다가 늦게자는 방식이 계속 반복되었었다. 학습 시간을 많이 가져가면 그날 학습한건 많을 수 있지만 다음날이 너~무 피곤해서 집중하지 못해, 동일 시간대비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이 줄어들게되고 그걸 또 학습시간량으로 충당하려고 한다. 그럼 또 다음날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래서 깨달았다. 나는 2시 이전에 자야 다음날도 컨디션이 괜찮고 꾸준한 학습량을 유지할 수 있다. 🪃 물론 취업을 하게되면 이런걸 유지하기 힘들겠지만 코드스쿼드 학습기간동안만이라도 지켜서 많은걸 얻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