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_8. Tableau 대시보드

소고기는레어·2021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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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17 수요일

Tableau Public

  • Project 6 때 제작한 Data studio 대시보드를 Tableau에서 제작해보았다.
  •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Tableau의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루려니 조금 힘든 부분도 있었다.

원본 대시보드(Data studio) : Project_6. 리그 오브 레전드 - 초반 10분 경기 내용에 따른 승률
이번 대시보드(Tableau Public) : Leagues of Legends - Odds with match element of Early 10min

제작 과정

데이터 전처리 -> 시트에서 차트 제작 -> 대시보드에 차트 정리 순으로 진행하였다.

데이터 전처리

  • csv파일을 Tableau Public으로 불러왔다.

  • 원본 데이터에서 크게 수정할 부분은 없었고 CS, 골드, 와드에 대한 버킷(구간차원)만 추가로 생성하였다.

스코어카드

  • 승률, 평균 킬 / 데스 / 어시 등의 스코어카드를 시트에서 우선 제작하였다.

  • 추후 대시보드 제작 때 필터를 추가하기 위해 우선은 평균 킬에만 필터를 모두 적용하였다.

그래프

  • 차트 또한 시트에서 우선 제작하였다.

  • 위의 링크를 통해 대시보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코어카드를 제외한 모든 차트가 100% 누적 그래프로 이루어져있다.

    • 시작부터 조금 헤맸는데 Data studio와 달리 Tableau Public에는 100% 누적 그래프가 시각화 프리셋으로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Data studio가 더 접근성이 좋다고 느껴졌다.

100% 누적 그래프 제작 과정 (킬별 승패 비율)

  1. 킬수별 게임수를 측정하기 위해 킬 수 데이터를 열로 불러온다.
    • 이 때 데이터 유형을 차원 & 불연속형으로 지정해주어야 한다.
  2. 게임수를 측정하기 위해 Game id를 행으로 불러온다.
    • Game id는 PK여서 차원 & 불연속형이 기본값이지만,
      게임수 측정을 위해 측정값(카운트) & 연속형으로 지정해주어야 한다.

이 과정까지 진행했다면 킬수별 게임수를 측정한 그래프가 만들어진다.

  1. 킬수별로 측정한 게임수를 승/패 구분하여 나타내야 한다.
    • 승/패 데이터를 색상 구분으로 마크에 추가한다.
      • Game id별 승/패 여부만 알면 되기에 데이터 유형을 차원으로 지정한다.

이 과정까지 진행했다면 킬수별 게임수를 승/패 구분하여 측정한 누적 그래프가 만들어진다.

  1. 누적 그래프를 100% 누적 그래프로 나타내야 한다.
    • 행에 추가한 Game id를 퀵 테이블 계산을 통해 셀 기준으로 구성비율을 계산해준다.
    • 레이블을 활성화한다.
  2. 승/패 막대의 색상을 지정해준다.
  3. 마우스 오버시 해당 막대의 게임 수를 알 수 있도록 마크(세부 정보)에 카운트(Game id)를 추가한다.

  • 제작 방법을 검색해보면 금방 끝났겠지만 직접 알아내고 싶어서 이것 저것 만져보며 제작하다 보니 차트 제작에서 꽤 시간이 걸렸다.

대시보드

  • 시트에 제작한 스코어카드와 그래프를 대시보드로 불러와서 정리하였다.

  • 평균 킬 스코어카드에 추가한 필터를 전부 불러온 후 모든 차트에 필터가 적용되도록 범위를 지정하였다.

  • Tableau에는 컨테이너라는 기능이 존재하는데, 이 컨테이너에 다양한 개체(차트, 텍스트)들을 집어넣고 크기와 위치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차트 나열이 가능하다.

    • 차트를 나열하는 방식은 Data studio가 조금 더 편하지만, 이 컨테이너라는 기능도 익숙해지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후기

  • Data studio는 데이터 집어넣고 버튼 몇 개 누르면 원하는 차트가 제작되는 반면에
    Tableau는 만져야할게 조금 더 많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그만큼 더 복잡한 차트를 만들 때는 Tableau가 유용할 것 같다.

  • 다만 가장 기본적인 복사 & 붙여넣기와 개체 크기 조절, 서식 등의 부분은 매우 불편하다고 느껴졌다. 이 부분은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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