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안내
과목 | 과목명 | 문항수 |
---|---|---|
1과목 | 소프트웨어 설계 | 20 |
2과목 | 소프트웨어 개발 | 20 |
3과목 | 데이터베이스 구축 | 20 |
4과목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20 |
5과목 |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 20 |
시험시간은 150분으로 매우 넉넉합니다. 75분 경과 후 부터 퇴실이 가능합니다.
→ 합격기준
(총합) 총점 100점 기준 평균 60점 이상 + (과락) 과목별 40점 미만
정처기 교재의 정답은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고요. 서점에서 직접 시나공
수제비
를 다 살펴 보아도 정처기 개정이 얼마 되지 않은 탓인지 수험자의 입장에서 좋은 책이다 싶은게 안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제비
가 두음법칙과 잘 정리된 표를 제공하였지만, 오탈정보가 있었기에 시나공
필기책을 구매했습니다. 비전공자분들에게는 실기도 고려한다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나공
이 개인적으로 좋을 것이라 추천드립니다. 2022년 1회차 시험에는 2021년 기출에서 계속 출제 되었던 두음법칙 문제들이 안나왔기도 하고요.
그리고 5과목 유형이 이 전년도 기출에서는 보지 못했던 유형들이 많이 나와, 전년도 기출에 기반하여 잘 정리된 내용을 제공하는 수제비
보다 포괄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시나공
이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사실 저는 두꺼운 양에 쉽게 손이가지않고 너무 고리타분해 보여 결국 교재를 중고로 판매하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시나공 교재 정리 블로그로 공부했지만.. 그래도 결국 시나공으로 공부한 셈이니 시나공
을 추천드려요.
저는 2021년 2회차 필기 시험을 하루 공부하고 갔다가 5과목에서 과락한 적이 있습니다. 첫 시험을 통해 기출 유형도 알았겠다, 이번 회차에는 넉넉하게 5일의 기간을 잡았고 D-3 부터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교재로 1회독을 하기 전에 기출 하나 정도를 미리 풀어보시면 문제 유형의 중요도를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나공 교재 정리 블로그 를 통해 1회독을 하면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요약본에 부족한 내용을 필기하였습니다. 1회독을 마친 후에는 2021, 2020, 2019 기출 3개년을 풀었습니다. 기출의 경우 개정된 2021, 2020 2개년만 풀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개정 전인 2019 기출의 경우 2과목(전자계산기구조)을 제외하고 풀었습니다.
전공자에게는 5과목이, 비전공자에게는 4,5과목이 합격을 좌우한다고 느꼈습니다. 학부 때 찍먹으로 정보보호개론을 들었던지라 5과목의 보안 단어들이 완전 생소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지를 가져갈 수 있어서 가채점이 가능한게 마음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필기를 넘겼으니 이제 진짜 고비인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