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을 이해하면
와이어 샤크를 통해서 어느 계층의 통신을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라이브러리 등을 쓸 때 내가 보내는 통신이 어떤 통신인지 확인하려고
(확인해서 불필요한 통신을 이용하고 있다면 계층을 낮춰서 더 빠르게 통신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
네트워크 pending 됐을 때! API 요청을 보냈는데 멈췄을 때 방확벽 문제인지 API가 오래 걸리는 건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보안에서도 이용된다.
(패킷 안에 이진 코드로 프로그램을 심어서 패킷 단위를 조작해서 보낼 수 있음)
옛날에는 7계층으로 나누었지만, 요즘에는 TCP/IP 4계층으로 나누기도 한다.
계층이 올라갈수록 SW에 가깝다.
ping 테스트
ping ip주소
를 입력해서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IP 통신은 서버 개념은 아니고, 해당 컴퓨터와 접속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 IP 기반으로 응답을 주고받는다. 포트가 필요한 TCP통신이나 http header 등이 필요한 HTTP 통신은 필요없으니 3계층으로 통신하며, 따라서 사이즈가 작다.
7층에 가까워질수록 많은 데이터를 보내야 한다.
예를 들어,
HTTP 통신을 하기 위해 보내야 하는 데이터에는 기기, 맥 주소, ip, 포트 번호, http 헤더/바디 등
이 있다.
반면, 4계층인 웹소켓은 http 통신과 비교했을 때 http 헤더
등은 필요가 없으니 패킷 사이즈 부터가 다르다. http 통신에 필요한 데이터가 훨~씬 크다.
이처럼, 더 낮은 계층의 통신을 할 때 더 높은 계층의 통신을 할 때만 필요한 것들이 빠질 수 있어 속도가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