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2020.05.06

Grace·2020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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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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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 기상시간 - 10:00
🌕 마감시간 - 23:00
❌ 점심값 아낀다고 집에서 해먹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결국 3시정도에 집밖으로 나섰다....ㅎ 그리고 저녁에는 옌언니 만나서 저녁먹고 운동하다가 10시에 들어와서 회의했네ㅎ

💻 오늘 배운 것

◉ 소개(component) 페이지 만들기

① Profile page


구글에서 내 프로필을 눌렀을 때 뜨는 창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라우터 구조를 잡고 보니 하나씩 술술 풀려서 이미지를 내 맘대로 넣고 스타일링 하는게 쉬워졌다. 게다가 홈버튼 아이콘도 넣고 위치도 position: absolute로 오른쪽 하단에 넣으니 아주 뿌듯한 결과물..

프로필창에서 앞으로 남은 작업들은, 이메일주소 넣고 깃허브, 블로그에서 프로젝트 관련 링크를 걸기만 하면 끝날 것 같다.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url을 넣어주는게 쉽지않아서 리서치를 해야할 것 같다.

② Component page


구역 설정을 확인하느라 색은 아직 촌시러움..

드디어 구조잡기를 성공했고, 멍때리다가 오늘에서야 내가 원하던 구조가 중첩routing이 아니었던걸 깨달았다. 그래서 match.path가 필요없던건가보다...

스타일링을 위해 적용되는 구역이 어느곳인지 확인하면서 내가 만든 코드의 구조를 파악하게 된 것 같다. 어떤 부분이 어디에 속해져있는지 일일이 확인하면서 스타일링을 하는데 꽤 재미있었다. 속도는 좀 느리더라도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는게 꽤나 뿌듯한 작업이었다.

앞으로 남은 작업은

  • 이전에 작업했던 button코드들을 가지고,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한 버튼들을 따와서 스타일링 작업을 하기
  • 추가된 component들을 확인한 후 코드작성 - 프로젝트에 사용된 모양 그대로 본따서 넣기
  • 상단의 nav bar를 메인페이지에 사용된 버튼들과 동일한 모양으로 스타일링하기
  • https://colorhunt.co/palette 에서 색 배합 확인해서 스타일링 할 때 사용하기

◉ 사이드프로젝트 - 롤 전적 페이지

ethan과 그 친구와 함께 작업중이던 사이드프로젝트에 나와 moon이 공헌도를 쌓기로 했다. 깃허브에서 작업 공헌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내가 모르던 게임이라서 게임 관련 동영상을 어제 시청했고, 오늘 작업 시작을 위해 레포지토리를 내 로컬로 클론하고 브랜치를 새로 만드려고 하는데, Private이라서 그런지 제대로 작업환경을 구축하지를 못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mBa8armOlaXOwunq43vvayHAbmjEgIHqck6_vjjoybs/edit#slide=id.p

이 기획안을 기반으로, 우선 스타일링을 moon과 나눠서 작업하기로 했고
내가 로그인창, moon이 side bar작업을 하기로 했다.
router구조는 이미 다 짜여져있었고, 스타일링 할 때 어떤 색 조합을 써야하는지도 전달받았기에 레포지토리 클론, 브랜치 생성만 되면 작업을 들어갈 예정이다. 기존의 개인 프로젝트만 수행하기엔 계속 루즈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도 같이 시작하게 되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오늘의 나는

  1. 일찍 일어나는건 실패했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점심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냉장고 털이로 먹었고 부지런히 집밖으로 나섰다.
  2.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구조잡기를 성공하고 나서 코드들이 술술 풀려서 카페에서 집중해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었다. 물들어온 김에 노 저어야지..!
  3. 사이드 프로젝트로 롤 전적 페이지를 만들기로 한 후 내 파트가 생겼다. 어서 작업을 시작해보고 싶은데 아직 환경구축을 하지 못했다. 내 선에서 해결해보고 싶지만 내 맘대로 작업을 시작하기가 힘든 것 같다.
  4. 피부치료의 과정들을 며칠에 한번씩 찍어서 보관하고 있는데, 나아지는 듯 하면서도 차도가 보이지가 않아서 참 힘들다ㅠ 늦은 시간에라도 소독 하고 자려고 노력중이니 언젠간 차도가 보이겠지..... 어서 괜찮아졌음 좋겠다. 이제는 보여지는 것에 대해 조금 관대해지기 시작했다ㅎ

❗️내일의 나는

  1. moon도 그렇고 자꾸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고 지루해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병원 일도 볼 겸 오전부터 밖으로 나가서 카페에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시간과 돈을 쓰는 만큼 더 집중해서 공부하고 와야겠다.
  2. 사이드프로젝트의 환경구축을 하기 전까지 집중해서 스타일링을 마쳐야겠다. 색 조합을 조잡하지 않게 꾸며야할텐데 조금 염려가 된다ㅎ...😓
  3. 시간이 남거나 집중되지 않을 때 블로그의 프로젝트 시리즈를 정리해야겠다. 그동안 매일 기록해오던 내용들을 참고해서 그동안의 과정을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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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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