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9:00
🌕 마감시간 - 22:30
❌ 오늘부터 철저하게 시간을 지켜서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날이었다. 공부시작을 하긴 했는데, 엄마도 공부하라고 환경까지 조성해줬는데ㅋㅋㅋ 왜 자꾸만 신경쓰이는지,,,, 엄마가 넘 심심해보여서 계속 신경쓰느라 결국은 한 1시간?정도밖에 못한듯....ㅠㅅㅠ

💻 오늘 배운 것

◉ Side project 새 브런치 생성

오늘부터 새로운 페이지의 코드를 작성하기로 했다.
그래서 새 브런치를 만들어 작업을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아직도 초짜인 나는, 방법을 또 잊어버렸기 때문에.... 내 머릿속 지우개
오늘도 새 브런치 작업에 대한 내용을 참고해서 진행했다.

Create new branch !

$ git fetch upstream master 를 통해 원본소스의 변경된 코드들 ( moon이 작업했던 내용들을 의미하겠지?)을 내 로컬에 내려받는 작업을 한다.
하지만 이 또한 merge가 되었을 때 내려받기가 가능할 것이다.

이전작업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면
$ git checkout -b feat/새로운브랜치명 upstream/master 를 통해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며, 동시에 새 브랜치로 위치를 이동한다.

이 작업을 끝낸 후 vs code를 보면 이전 브랜치에서의 작업들은 초기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알게된 내용들

moon이 Fork에서 fetch작업을 하지 않고 바로 브랜치 새로생성하는 버튼을
사용해서 브랜치를 만들었길래 command로 하는 법을 익히길 권장?했다.
사실 fetch작업 건너뛰면 안될 것 같아서 다시 하라고 했지만,,,
우리가 이전에 작업한 내용들중에 merge된 것은 아직 없어서 상관이 없었다.ㅎ

브랜치를 삭제하는 명령어로는
$ git branch -d 새로운브랜치명 을 사용하면 됬다.
-> 병합되지 않은 브랜치 강제삭제는 $ git branch -D 새로운브랜치명
근데 자꾸 에러가 나길래 뭐가 문젠지... 했더니
현재 새로 만든 브랜치에 위치해 있어서 삭제가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선 이전 브랜치로 checkout을 해서 위치를 옮기고
그 다음에 위 명령어를 입력했더니 정상적으로, 문제없이 삭제가 되었다ㅎㅎ
괜히 별것도 아닌 작업이었는데 시간은 오래걸리고, 뿌듯은 하고....ㅎ

◉ Side project - Group Profile page

새로 작업을 시작하게 된 페이지.
로그인 페이지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는 페이지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작업을 해보았다.

스타일링에 있어서는 정말 정답이 없는 코드들.
처음에 일단 구조잡는다고 하나하나 다른 태그들로 작성했다가
다 잡고 보니 너무너무 지저분해서 이리저리 끄적이다가
결국엔 태그 하나를 따로 빼서 props로 받아서 조정했다.

아직도 더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의 나는

1. 어제 밤에 분명 엄마한테 "엄마 나 이제 10시부터 공부 시작해야되서~ 운동은 8시에 딱 나갓다가 오자~"해두고는 9시에 간신히 일어나서 밥먹느라 운동도 못간.... 하지만 이건 그냥 게으름의 늦잠이 아니라 밤잠을 제대로 못자는 탓이라구요... 핑계 아니라구요... 진짜 푹좀 자고싶어요 언제 푹잤는지 기억도 안나
2. 철저하게 계획을 지켜보자! 한 첫날. 그래도 오전부터 부지런히 작업을 한 것 같아 조금은 뿌듯한 날이다ㅎㅎ 이전 작업에서는 스타일링만 이틀이 걸렸던 것 같은데, 이번 작업은 그래도 하루만에 거의 끝낸 것 같아 다행이다. 내일은 데이터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
3. 비도 오고, 피로도 좀 축적이 되어서 중간중간 너무 졸음이 몰려왔지만 다행히 낮잠에 빠지지 않고 잘 이겨낸 것 같다 :) 그러니 오늘은 좀 푹 잤음 좋겠다.
4. 왜이렇게 남에게 내가 아는 내용을 알려줄땐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지 못하는지. 나는 절대 선생님같은 위치엔 있음 안돼. 정말 못된 사람이 될거같으니...
5. 작업을 하다가 자투리 시간에 블로그정리를 틈틈히 했더니 오늘은 정말 일찍 정리가 끝날 것 같다. 남은 시간엔 일기도 정리하고 다른 시리즈도 업로드 해놓아야지!

❗️내일의 나는

1. 오늘만큼만 부지런했음 좋겠다. 아침은 예외! 아침에 제발 8시 전에 일어나서 운동도 다녀오면 더할나위 없이 부지런한 사람같겠다 😌
2. 페이지 스타일링은 끝내고 구체적인 작업을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속도를 좀 내면 어느정도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할 것 같다.
3. 내일은 좀 덜 예민했음 좋겠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같이 공부하는 moon에게 미안할 따름..ㅠㅠ 같이 공부하는게 좋은 것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선 내가 참 미안해 ㅎㅎ
4. 밀가루음식을 줄여야겠다. 요즘 피부가 조금씩 좋아진다고 매일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 같다ㅎ 제발 방심하지말자.
5. 물을 더 마셔야겠다. 운동도 하지 않으면서 물이라도 좀 자주 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