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시간 - 7:50
🌕 마감시간 - 24:20
❌ git에 두려움이 생겨버린 우리는, 어떤 작업 하나를 시작하려면 일일이 다 확인하느라 오래걸린다 .ㅋㅋㅋ 오늘도 그래서 간단한 git 작업임에도 계속 시간이 소요되어 버렸다.
어제 git을 배웠지만 사실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기에 오늘 연습/복습을 해야했다.
어쩌피 프로젝트 작업을 해야 하니까 어제 merge가 된 부분들을 로컬로 데리고 오는 작업을 해보았다.
하지만 계속된 실패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나는....
한 문장의 명령어를 입력할 때마다 이게 맞는건지... 여기저기 찾아보느라
간단한 작업인데도 좀 오래걸렸다.
오래 걸려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신중한게 낫지!
$ git fetch origin
후 $ git fetch upstream
으로 변경된 부분들 로컬에 업데이트 하기 - 하지만 실제로 반영되진 않음!$ git log
를 통해 현재 브랜치 확인, 작업된 것 확인$ git pull upstream master
를 통해서 로컬 작업장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도록 merge시키기!이제 어떤 순서로 git을 다뤄야 하는지는 이해를 했다.
다만 항상 신중하게, 내가 현재 위치해 있는 branch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고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방법을 안다고 무작정 막 밀어냈다가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니까..ㅠㅠ
오늘도 또다시 실수해버린 나.
fetch작업까지 다 해놓고서는, 브랜치를 새로 만들지 않고
작업을 시작해버렸다ㅠㅠ
브랜치를 먼저 미리 만들어두고 작업을 시작해야 커밋이 그 브랜치에 쌓이는 것!
그래서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복사해두고 다시 브랜치생성부터 시작했다ㅠㅠ
내일은 잘 해내겠지...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우리의 첫 프로젝트!
다시 손을 대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sidebar와 overview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button까지 작업을 진행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계속 수정해야 하는 부분들이 늘어나서 건들지를 못했다ㅠㅠ
심플하게 탭이 클릭되어 있는상태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moon에게 물어보니 <NavLink>
를 사용해서 active 됬을 때 스타일링에
보여주고자 하는 상태를 보여주면 된다고 했다.
&:active
: 클릭 한 그 시점만 보여줌 -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효과&.active
: 클릭되어있는 동안 계속 지속되는 효과그래서 나는 &.active
를 사용하여 클릭된 탭을 변경된 글자색으로 보여주기로 했다.
문제는 font-weight
적용이 왜때문인지 되지 않아서
아예 두꺼운 폰트로 적용시켰다... 이유가 뭐지...왜 안되눈거니
기존에 그냥 프로필 작업만 했다가
'근데 overview가 뭐지..?'싶어서 검색해보았는데
이 프로젝트의 개요?같은 설명들을 간략하게나마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수정해서 PR을 올리게 되었다.
스타일링을 많이 하다 보니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위치에 글씨를 넣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또한 중요한 것은,
스타일링을 위한 코드들을 만들 때 그냥 무작정
p태그면 <P>
로 작성했었는데
협업을 할 경우를 생각치 못한 실수였다.
그래서 모든 태그를 적당하게 알아볼 수 있는 단어로 바꾸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