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2020.06.23-24

Grace·2020년 6월 24일
0

Today I Done

목록 보기
63/120
post-thumbnail

⌚️ 시간관리

  • 23일 : 아침운동 이제부터 진짜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겨웠고, 엄마와 카페 나오느라 이동시간이 좀 깨졌다.
  • 24일 : 피부.. 가려워서 잠을 많이 설쳤더니 심각하게 예민해졌고 피로가 풀리지가 않아서 혈액순환도 안되는 것 같아 오전 내내 울적, 엉엉 울었다 😭

💻 오늘 배운 것

◉ useMemo란?

react hooks 를 따로 정리중이긴 하지만,
쓸 때 한번씩 더 정리해서 머리에 좀 남겨두기,,,

📌 참고
https://www.daleseo.com/react-hooks-use-memo/
https://react.vlpt.us/basic/17-useMemo.html

Memoization (메모이제이션)

아직 알고리즘은 학원 일주일 수강할때 한두문제 접해본게 다라서,..
잘은 모르지만
알고리즘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이라고 한다.

단어 분위기 그대로 무엇인가를 메모해둔다는 것 같은데
기존에 수행한 연산의 결과값을 어딘가에 저장해두고 동일한 입력이 들어오면 재활용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이라고 한다.
적절한 memoization의 사용은 조금 더 메모리를 사용하는 한이 있어도
중복연산을 피하고 알고리즘의 성능최적화에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useMemo 사용법은?

useMemo(함수,[deps])
배열 안에 넣은 내용이 바뀌면, 등록한 함수를 호출해서 값을 연산해주고,
만약에 내용이 바뀌지 않았다면 이전에 연산한 값을 재사용하게 됩니다.


◉ styled-components 심화 사용법

인접형제선택자

본적은 있지만 사용해본적은 없는 + 선택자.
주로 styled-components에서는 & + 요소 {속성: 속성값}으로 사용된다.
같은부모를 가지고 & 바로 뒤에 오는 요소에 적용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Button>삭제</Button>
<Button>확인</Button>
...
const Button = styled.button`
& + button {
  margin-left: 1.2em;
}
`;

이럴 경우, 삭제버튼 바로 뒤에 오는 확인버튼margin-left: 1.2em 속성이 적용되는 것이다.

css파일 없이 tooltip 작업하기

인접형제선택자에 대해 알게된 후 뭔가 번뜩💡
&:hover& + span을 섞어서 드디어 성공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ntainer>
  <Tooltip>Hover me!</Tooltip>
  <TooltipText>I'm Here!</TooltipText>
</Container>
...
const Tooltip = styled.div`
  position: relative;
  display: inline-block;
  border-bottom: 1px dotted #000;
  &:hover {
	& + span {
	  visibility: visible;
	  opacity: 0.8;
	}
  }
`;
const TooltipText = styled.span`
  position: absolute;
  visibility: hidden;
  background-color: red;
  opacity: 0;
  transition: all 0.5s;
`;

◉ 이력서 작성 피드백 적용

2차 수정을 거친 이력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틀이 없는 이력서인 만큼 정답도 없고 기준도 없어서
어느정도의 규칙만 지켜서 눈에 띄게 한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색감 조합을 좋아하는 나지만
어떤 디자인을 한다는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인지
도구탓도 있긴 한 것 같지만
그냥 우선 깔끔하게 해서 보냈는데, 구성에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내가 가능한 기술, 내세울 수 있는게 React이기 때문에
그걸 중점으로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게
틀을 다시 점검해야 했다.

경력자가 아닌 만큼 어느정도의 핸디캡이 적용이 되기 하겠지만
그래도 내 맘에 드는 이력서를 작성하고 싶어서
바로 그 이력서들을 가지고 회사에 제출해보라는 ethan말에
마지막 수정을 거쳐서 보내겠다고 했지만
으! 도대체 맘에 드는 이력서는 나오기는 하는거냐고요ㅠㅠ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이런저런 팁들이 있긴 하지만
우선 내가 보기 좋게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 수정은 구성을 좀 더 탄탄하게 하되
내가 맘에 드는 스타일로 꾸며볼 예정 😎

추가작업 진행!

moon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이력서 틀을 잡았다
ethan에게도 칭찬을,,,받다보니 기분이 이상할 정도....ㅎㅎ
git을 사용할 줄 안다는걸 보여주면서도? 내 소개와 project들을 보여주고자
git branch 모양을 따서 스타일링을 하기로 했다.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 구조가 나온 것 같아서
세련되게, 내 맘에 들게 꾸미기만 하면 될 것 같다ㅎㅎㅎ

오늘의 나는❓

  1. 이력서 생각만 하면 토가 앞으로 쏠리는 것 같다. 원래부터 나에겐 아이디어가 부족해. 난 창의성이 없어.라고 생각하던 나는 무언가를 창조해내는데에 아직 익숙하지가 않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소스를 던져주면 그걸 발전시키는데에는 조금의 재능은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ㅠㅠ
  2. Tooltip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하다보니 hover 때문에 아직 css를 놓지 못하고 있는데 styled-components로 방법을 아직 못찾았다ㅠㅠ 때문인지 뭔가 구조때문에 더 작업하다 보면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ㅜㅜ
  3. 피부가 나을듯 말듯 하면서 자꾸 나를 힘들게 하는구나. 취업때문에도 스트레스를 꽤나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피부까지 더해지니까 점점 멘탈이 부서질라고 한다ㅋㅋㅋㅋ미치겠네... 한가지만 하면 안되겠니?
  4. 크로스핏이나 헬스같은 강도높은 운동은 아직 체력이 딸려서 못할 것 같아서 요가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왜이렇게 시간을 못내는지,, 나는 아직 시간관리, 아니 그것보다 시간 계산이 어려운 것 같다ㅠㅠ 연습해야하는데!
  5. 아직 부족한게 많다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아서, 그중에서도 내게 강점이 뭐가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해보는 시기이다.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서 멘탈을 정리하는게 나한텐 참 도움이 된다.

내일의 나는❗️

  1. 이번주 내에는 이력서를 돌려야 한다. 아직도 정해진 폼이 없어서 자유도가 높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두렵지만, 한군데에서라도 면접제의가 오면 나는 기절할 것 같은데...
  2. tooltip 작업을 어느정도 마무리 해야겠다. props 받아서 조절할 수 있는게 좀 제한적이라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3. 낮시간에 작업을 좀 빡쎄게 해야한다. 쉴땐 쉬려면 할땐 빡쎄게 해야지.
  4. 멘탈관리를 계속해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피부때문인지 멘탈이 점점 뿌리뽑힐라고 해서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다..@@!
profile
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