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D] 2020.06.25

Grace·2020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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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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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관리

☀️ 기상시간 - 10:30
🌕 마감시간 - 24:00
❌ 새벽에 발때문에 깼다가 40분만 자고 일어나보자.. 했는데 4시간을 더 잔 것 같다ㅠ

💻 오늘 한 것

◉ 이력서 스케치대로 구성하기

어제 moon의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이력서 스케치를 그려두었다.
오늘은 프로필사진을 바꾸긴 해야 할 것 같지만...(무려 3년 전 사진..)
스케치한대로 pages를 사용해서 하나하나 구현을 해나갔다.
꼼꼼하게 만들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구성을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보일지
아직 감이 잡히지가 않아서
우선은 좀 지져분하게 완성,,,,

게다가 포트폴리오 페이지 완성이 안되서
캡쳐본을 위해서라도 작업을 마무리해두어야 할 것 같다.

◉ 개인 포트폴리오 작업

최근에는 twmc 작업만 주구장창 하다가,
정리를 하기 위해서 개인 포트폴리오 작업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component이름을 막 중구남방으로
<P1>, <Content>라고만 해두었더니
시간이 지난 내가 보기에도 정말 정신없고 복잡했다.

그러니 내일부터는 component 명칭도 정리하고
작업도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 것 같다.

오늘의 나는❓

  1. 오전시간을 잡는게 너무 어려운 요즘이다. 체력이 진짜 급격하게 나빠지는게 느껴지고 몸이 점점 굳는 느낌이 들어서 '아 진짜 이제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완전 오랜만에 땀 흠뻑 흘리며 운동했다.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ㅠㅠ
  2. 새벽에만 제발 안깻으면 좋겠다. 잠을 일찍 잔다 해도 그게 문제야 그게...ㅠㅠ
  3. 이력서를 오늘까진 완성해서 피드백을 받고, 내일은 회사에 보내보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을 못잡은 나는, 핑계라면 포트폴리오 페이지 정리가 아직 안되서 그 작업 먼저 하느라 미루기로 했다.
  4.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려는지 계속 생각해보고 멘탈을 잡는게 중요하게 느껴진다. 나에게 굉장한 2020년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오늘 운동 시작하게 된 것도 이때문.
  5. 그날이 시작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예민했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엄마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 늘어난다ㅠㅠ

내일의 나는❗️

  1. 이력서를 거의 완성하긴 했는데, 구성은 이제 맘에 들긴 하는데 뭔가 깔끔하게 모양이 잡히지가 않아서 맘에 안든다 또!!!!! 내일은 완성은 못하더라도 깔끔하게 다듬는 작업을 해야겠다.
  2. 이걸 Moon이 보지 않길 바라면서, 내일부터는 moon의 생일을 위해 준비해야한다.... 아주 할게 많아져서 바빠질 예정. 은우의 200일이기도 하거든 ㅜㅜ
  3. 집에있으면 더 몸이 쳐지는 기분이다. 엄마를 두고 나가야하는건 좀 맘에 걸리지만, 엄마, 내 취업이 먼저인거 맞죠? 내일은 이른 점심을 챙겨먹고 후딱 나가서 작업을 하고 장을 보고 들어와야겠다.
  4. 오늘 운동을 시작했으니 작심3일이라도 운동을 해내고야 말거다. 30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몸이 조금은 살아나지 않을까? 살기위해서 운동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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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건 재미가 없더군요,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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