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관리
☀️ 기상시간 - 10:30
🌕 마감시간 - 24:00
❌ 새벽에 발때문에 깼다가 40분만 자고 일어나보자.. 했는데 4시간을 더 잔 것 같다ㅠ
💻 오늘 한 것
◉ 이력서 스케치대로 구성하기
어제 moon의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이력서 스케치를 그려두었다.
오늘은 프로필사진을 바꾸긴 해야 할 것 같지만...(무려 3년 전 사진..)
스케치한대로 pages를 사용해서 하나하나 구현을 해나갔다.
꼼꼼하게 만들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구성을 어떻게 해야 깔끔하게 보일지
아직 감이 잡히지가 않아서
우선은 좀 지져분하게 완성,,,,
게다가 포트폴리오 페이지 완성이 안되서
캡쳐본을 위해서라도 작업을 마무리해두어야 할 것 같다.
◉ 개인 포트폴리오 작업
최근에는 twmc 작업만 주구장창 하다가,
정리를 하기 위해서 개인 포트폴리오 작업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component이름을 막 중구남방으로
<P1>, <Content>
라고만 해두었더니
시간이 지난 내가 보기에도 정말 정신없고 복잡했다.
그러니 내일부터는 component 명칭도 정리하고
작업도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 것 같다.
오늘의 나는❓
- 오전시간을 잡는게 너무 어려운 요즘이다. 체력이 진짜 급격하게 나빠지는게 느껴지고 몸이 점점 굳는 느낌이 들어서 '아 진짜 이제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완전 오랜만에 땀 흠뻑 흘리며 운동했다.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ㅠㅠ
- 새벽에만 제발 안깻으면 좋겠다. 잠을 일찍 잔다 해도 그게 문제야 그게...ㅠㅠ
- 이력서를 오늘까진 완성해서 피드백을 받고, 내일은 회사에 보내보려고 했는데 결국 시간을 못잡은 나는, 핑계라면 포트폴리오 페이지 정리가 아직 안되서 그 작업 먼저 하느라 미루기로 했다.
-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일을 하려는지 계속 생각해보고 멘탈을 잡는게 중요하게 느껴진다. 나에게 굉장한 2020년이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오늘 운동 시작하게 된 것도 이때문.
- 그날이 시작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예민했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엄마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 늘어난다ㅠㅠ
내일의 나는❗️
- 이력서를 거의 완성하긴 했는데, 구성은 이제 맘에 들긴 하는데 뭔가 깔끔하게 모양이 잡히지가 않아서 맘에 안든다 또!!!!! 내일은 완성은 못하더라도 깔끔하게 다듬는 작업을 해야겠다.
- 이걸 Moon이 보지 않길 바라면서, 내일부터는 moon의 생일을 위해 준비해야한다.... 아주 할게 많아져서 바빠질 예정. 은우의 200일이기도 하거든 ㅜㅜ
- 집에있으면 더 몸이 쳐지는 기분이다. 엄마를 두고 나가야하는건 좀 맘에 걸리지만, 엄마, 내 취업이 먼저인거 맞죠? 내일은 이른 점심을 챙겨먹고 후딱 나가서 작업을 하고 장을 보고 들어와야겠다.
- 오늘 운동을 시작했으니 작심3일이라도 운동을 해내고야 말거다. 30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몸이 조금은 살아나지 않을까? 살기위해서 운동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