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CA]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2주차 후기

eenzeenee·20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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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미션 소개

지난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번역 문서 manual editing, review가 진행되었다.

Manual Editing

나는 하나의 GPU를 활용한 추론 페이지를 담당하여 번역하였다. 번역 과정에서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찾고자 노력했으나 attention fastpath에 대해서는 적절한 한글 표현을 찾을 수 없어 어텐션 고속경로라는 정말 이상한 표현을 만들어냈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도 적확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팀원들의 리뷰에 도움을 청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glossary에 있는 표현을 활용하여 내가 번역한 내용 중 약속된 표현에 걸맞지 않은 부분을 수정하였다. 최대한 빠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나 이 또한 팀원들의 리뷰에 도움을 청하기로 결정했다..

  • 이 자리를 빌어 팀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R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문제는 발생했다. PR을 날린지 하루가 꼬박 지나도 미리보기 문서가 생성되지 않는 것이었다! 내가 수정한 문서에 문제가 있는 줄만 알고 PR을 닫았다가 새로 열었다가 별 난리를 쳤으나 해결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원래 미리보기 문서가 생성되는 데에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한 것이었다.. 지난 PR들이 팀원 모두에게 메일 알람이 갔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민망해졌다. 이번 경험을 통해 PR을 날릴 때에는 매우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Review

다른 팀원들의 문서를 리뷰하는 것 또한 이번 주의 미션이었다. 팀원들이 번역한 문서를 살펴보니 정말 긴 고민의 결과임을 볼 수 있었다. 단어 하나하나의 쓰임새가 적절한 지 고민하며 합의된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와 비교하여 내 문서는 비교적 덜 고민한 것 같아 다소 부끄러웠다. 다음 번역에서는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여 덤벙거리며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Github을 활용하여 Review를 남겨본 첫번째 경험이었다. contributor로 내 이름이 남는 것이 머쓱할 정도로 사소한 review였으나 무언가 기여를 했다는 점이 뿌듯했다. 최근 이룬 성취가 딱히 없어 보람이 없던 와중에 오랜만에 찾아온 작은 성취가 내 마음을 달래주었다. 더 많은 review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Resolve Suggestion

팀원들이 남겨 준 Review를 반영하여 문서를 다시금 수정중이다. glossary에서 놓친 부분들이 많아 민망한 부분도 있었다. 꼼꼼하지 못했던 내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또한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는 팀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주차 미션

다음주에는
번역 및 리뷰 완료 후 Ready for Review 상태로 변환하기
관심 문서 실습하기
의 미션이 공지되었다. 팀원들이 남겨 준 리뷰를 다시금 잘 정리하여 좋은 번역 문서가 될 수 있도록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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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ily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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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2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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