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의 날씨

이동찬·20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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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지금 본사에 와서 AWS 교육을 듣고있다.
나는 역시 공부가 재미없다. 행복한거 하면서 살고싶다.

도착하자마자 콘트라베이스 커피, 초코보스톤 도넛을 얻었다.
둘다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게 내 인생이다.
그리고 오늘 영하권까지 날씨가 떨어졌다. 너무 춥다. 이건 어쩔수 없다.
한달만 더 있으면 12월달, 2달만 더 있으면 1년

내 나이 28살이 된다. 나도 곧 머지 않아 30살이 될것같다
큰일났다. 내 인생에서 절대 오지 않을 날일것만 같았는데 큰일났다.

지금 쉬는시간인데 나 빼고 다 담배피러가셨다.
역시 비흡연자는 왕따가 될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 잘가라 인생아
행복했다. 왕따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수고하자. 인생아.

PS. 꼰대 느낌으로 말끝마다 .을 다 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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