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내용
1.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이해
2. 웹
3. HTML
4. CSS
5. 학습에 Chat GPT 활용
오늘 배운 내용
1.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이해
전반적인 컴퓨터의 구성 요소에 대해 배웠다. 우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있다는 것, 하드웨어의 종류~ 하는일 등을 배웠다.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컴활 준비하면서 외웠던 내용이라 편하게 읽고, 들었다.
- 웹
web은 너무나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프론트엔드에서 사용하는 HTML,CSS,JS가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몰랐기때문이다... 이런 기초도 모르면서 웹 개발자를 꿈꿨던걸 반성했고 그래서 더 꼼꼼하게 읽었다.
- HTML
위와 같은 내용으로, HTML은 구조를 짤때 사용하는 언어인 것을 알았다.
기획자가 개발을 요청할 때 기본적인 구조(틀)를 짜서 가져가는걸 HTML로 표현한다고 생각하니 이해가 쉬웠다. (그동안 뒤지게 혼나면서 배웠던 것들이니까...)
다만, HTML 요소들이 너무 많고 헷갈려서 이부분은 최대한 손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계속 부족해져서 일정보다 밀리게되었다. ㅠㅠ
지금 가장 기억에 남고 핵심적인 부분은 앞뒤로 태그를 달아야하고 태그는
처럼 작성해야한다는 것이다.
지금 블로깅을 하면서 알았는데, 태그를 작성하니까 그 기능을 수행한다... 요런게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가장 짜릿한 부분이다. 왜인지 모르는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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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CSS는 디자인을 적용할 때 사용하는 언어이다.
UI/UX 부분은 CSS로 작성해야한다는 것이 되게 신기했다. (잘 표현하고싶은데.. 표현력 부족 ㅎ.ㅎ) 이것도 그동안 클라,UI분들과 협업하고 이야기 나눴던 것을 생각하니까 바로 이해가 되었다. 내가 너무 몰랐어서 답답하셨겠다는 생각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HTML 파일 내에 CSS를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 HTML에서 Class또는 ID로 묶어놓고 CSS에서 불러와서 텍스트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다. -
학습에 Chat GPT사용
챗 GPT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직접 사용해보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코드를 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정말 편하고 좋았다.
요걸 이용해서 트위터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거의 대부분이 구현되어있는 코드에서 배운 내용을 조금 적용해서 수정한 정도..)
확실히 프론트쪽이 직관적으로 작업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장점이 있었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맞추고 조율해야하는 것이 (가로 몇, 세로 몇 이런것..) 참.. 안 와닿았다. ㅎ,ㅎ
여기서 가장 명심할 건, 앞으로 공부하면서 구글링, Chat GPT에게 많은 도움을 받겠지만 --해줘! 가 아닌 여기서 ㅁㅁ를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해? 하는 식으로 좋은 질문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셀프 피드백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계속 붙잡고 있고, 자습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정규 시간내에 학습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복습할 시간이 물리적으로도 부족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늘은 그나마 따라갔지만, 이후에 더 심화 학습을 할 때 이렇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꼼꼼히 읽고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것도 좋지만 정해진 일정 내에 끝내려고 노력하자.
이때 놓치고 부족한 부분은 정규 시간 외에 보충하면 된다.
정규 시간 9-18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