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내용
1. CLI기본 명령어
2. 패키지와 패키지 매니저
3. 사용권한
4. 환경변수
5. 심화 학습
배운 내용
1. CLI 기본 명령어
일단 리눅스가 뭐야.. CLI는 또 뭐야 하면서 왕창 쫄고 시작했는데, 이거 맥북 처음사고 아빠랑 같이 조금 했던 내용이라 뭐야!! 하면서 들었다.
그때와 마음가짐이 달라져서일까 되게 재미있었다.
아빠는 설명없이 그냥 터미널 켜! PWD쳐! 이래서 이게 뭐야 이랬는데, GUI 와 CLI의 차이부터 알고 운영체제는 어떤 것인지 인지하고 들어가니까 '아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거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간추리자면 GUI는 마우스로 클릭해서 옮기고, 그래픽이 출력되지만 CLI는 명령어로만 조작하며 그래픽이 출력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2.패키지와 패키지 매니저
패키지와 패키지 매니저의 간략한 특징을 알고 brew도 설치했다.
이것도 아빠가 초반에 깔아놨던거라 별 어려움없이 설정을 마쳤다. 시간이 남아서 터미널 꾸미기까지 야무지게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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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권한
ls -l, chmod 명령어를 이용해서 사용권한을 확인하고 변경하는 과정을 배웠다. 사용권한은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하고 일하면서 좀 배웠던 내용이라 쉽게 (사실 아님) 넘어갔다. -
환경변수
환경변수는 지역 환경변수와 권역 환경변수로 나뉜다.
환경 변수는 시스템의 동작을 제어하는데 사용한다. 사용자나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해당 값을 참조하게 하는데, 예를 들면 이때 시스템 메시지는 한국어로만 출력되게 해주세요 일때 환경 변수를 설정해두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론적으로 두개의 차이점과 환경 변수가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이것들을 직접 적용해봐야 피부로 와닿을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
심화 학습
CLI 명령어는 뭐가 있는지 더 알아보는 정도였다.
cat 명령어는 정보를 전부 다 불러오기 때문에 정보량이 많은 데이터는 불러오기 시간오래걸리고 하니까 잘 쓰지 않는다, 그래서 head,tail 같은 명령어를 사용한다. 요런 것들을 알아갔다.
피드백
오늘은 최대한 학습시간 내에 끝내려고 노력했더니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았다. 물론 맥을 사용해서 설치 시간이 줄어서 그렇다..
그렇다보니 수업 끝나고도 복습과 블로그 쓰는 시간이 여유롭게 생겨서 좋았다. 앞으로도 최대한 끝내려 노력해야겠다.
오늘 강사님이 한 말중에 프로그래밍은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말이 정말 기억에 남았다.
오전까지도 나 이거 맞는걸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말을 듣고 그래 틀려도 계속 다시하자 손으로 계속 반복하면 외워질 수 밖에 없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했다.
처음 롤 시작할때도 이 캐릭터 이름이랑 아이템들을 어떻게 다외워 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외워지 않았는가. 눈으로만 보지말고 공식처럼 외우려고 하지말고 손으로 직접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자 그러려면 매일매일 계속 하는게 중요하겠지! 오늘도 달팽이 달리기 대회를 열심히 달리자~
열심히 다시 복습해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