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 디자인패턴] Proxy 패턴

600g (Kim Dong Geun)·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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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패턴

  • 의도
    • 다른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기 위하 대리자 또는 자리채움자 역할을 하는 객체.
  • 프록시 종류
    1. 원격 프록시 : 서로 다른 주소 공간에 존재하는 객체를 가리키는 대표 객체로, 로컬환경에 위치
    2. 가상 프록시 : 요청이 있을때만 필요한 고비용 객체를 생성할때 사용
    3. 보호 프록시 : 원래 객체에 대한 실제 접근을 제어, 객체별로 접근 제어 권한이 다를때 유용하게 사용
    4. 스마트 포인터 : 실제 객체 접근이 일어날때 추가적인 행동을 담당하는 객체, 객체 에 대한 참조 조사, 객체에 대한 lock등
  • 구조

프록시(Proxy) 패턴 · snowdeer's Code Holic

  • Proxy

    • 실제로 참조할 대상에 대한 참조자를 관리
      • RealSubject와 Subject 인터페이스가 동일하면 프록시는 Subject에 대한 참조자를 가짐.
    • Subject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실제 대상을 대체할 수 있어야 함
    • 실제 대상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실제 대상의 생성과 삭제를 책임짐
    • 프록시는 종류에 따라서 다음을 수행
    프록시 종류설명
    Remote Proxy요청 메시지와 인자를 인코딩하여 이를 다른 주소공간에 있는 실제 대상에게 전달
    장점 : 객체의 실제 호출 위치를 숨길 수 있음
    Virtual Proxy실제 대상에 대한 추가적 정보를 보유하여 실제 접근에 대한 지연
    장점 : 객체에 대한 생성시점을 관리할 수 있음
    Protection Proxy요청한 대상이 실제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확인
    장점 : 객체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를 수행할 수 있음
/**
 * @author Donggeun.kim
 */
public interface Content {

	/**
	 * 컨텐트 내용을 보여준다 객체.
	 */
	void showContent();
}

public class ContentLoaderProxy implements Content {

	private Optional<Content> maybeContent = Optional.empty();

	/**
	 * 비디오 객체 다운로드
	 */
	@Override
	public void showContent() {
		maybeContent.ifPresentOrElse(content -> {
			System.out.println("====로딩 완료====");
			content.showContent();
		}, () -> {
			long startTime = System.currentTimeMillis();
			try {
				System.out.println("로딩... 다운로드 중 : 10%");
				Thread.sleep(3000L);

				System.out.println("로딩... 다운로드 중 : 50%");
				Thread.sleep(3000L);

				System.out.println("로딩... 다운로드 중 : 95%");
				Thread.sleep(3000L);

				maybeContent = Optional.of(new VideoContent());
				maybeContent.get().showContent();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System.out.println("다운로드 시간 : "+ (System.currentTimeMillis() - startTime)/1000 +" sec" );
		});
	}

}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Content content = new ContentLoaderProxy();
		content.showContent();
	}
}

  • Protection 혹은 이외의 커스텀 프록시들
/**
 * @author Donggeun.kim
 */
public class ContentStatisticsProxy implements Content{

	private Content content;

	public ContentStatisticsProxy(Content content) {
		this.content = content;
	}

	@Override
	public void showContent() {
		System.out.println("로그 or 통계 or 뭐 스마트 포인터 일련의 작업들, 혹은 트랜잭션 시작");
		content.showContent();
		System.out.println("로그 마무리 통계 마무리 스마트포인터 마무리, 일련의 작업들, 트랜잭션 커밋 or 롤백 작업");
	}
}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Content content = new ContentLoaderProxy();
		content.showContent();

		System.out.println();
		System.out.println();

		//어떻게 보면 책임연쇄 작업도 가능

		Content content2 = new ContentStatisticsProxy(content);
		content2.showContent();
	}
}

  • 다른 패턴들과의 차이
    • Adapter 패턴
      • 서로 맞지 않는 인터페이스의 동작을 동기화 하기 위해 사용
    • 데코레이터 패턴
      • 각 서비스를 추가 하는 거지만 Proxy는 횡단관심, 장식자는 핵심관심에 대한 거라 볼 수 있음.
  • 실제로 Proxy 패턴도 굉장히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고, 스프링의 Filter, AOP, DI, Transaction,Interceptor, Filter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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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과신과 행운이 아닌, 능동적인 노력과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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