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배움 캠프] 40일

최준용·2026년 2월 26일

TIL | 페르소나 기반 시나리오를 “UI로 해결”하는 방향까지 구체화한 날

오늘은 페르소나(김준영, 비교 탐색형)를 중심으로 “불편”을 그냥 말로 끝내지 않고, 실제로 어떤 UI 구조로 해결할지까지 구체화했다. 특히 스크롤 초기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여러 대안으로 비교하면서, 어떤 방식이 현실적인 개선인지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

1) 페르소나 시나리오 → 개선 방향 표로 정리

김준영의 행동 흐름(추천/랭킹 → 리스트 탐색 → 상세 확인 → 뒤로가기 → 재탐색)을 기준으로
현재 경험과 개선된 경험을 “상황/시나리오/개선 방향” 표로 정리했다.

정리하면서 핵심은 명확했다.
김준영의 문제는 단순히 “스크롤이 불편하다”가 아니라, 비교 탐색 중에 맥락이 끊겨 다시 찾는 비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이었다.

2) 개선 방향을 ‘기능’이 아니라 ‘UI’로 바꾸는 방법 고민

처음에는 “스크롤 위치 복원, 필터 상태 유지”처럼 원칙/기능 중심으로 적었는데,
이걸 실제 화면에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설득력이 생긴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개선 방향을 UI 요소로 풀어내는 관점으로 전환했다.

뒤로 갔을 때 복귀를 돕는 UI(토스트/버튼)

최근 본 상품으로 점프하는 UI

비교 탐색을 끊지 않는 구조(오버레이 등)

3) “스크롤 말고 페이지 방식” 대안을 3가지로 비교

스크롤을 유지할지, 페이지 구조로 바꿀지 고민하면서 실무에서 쓰는 3가지 대안을 비교했다.

카드 스와이프(1장=1상품)

페이지네이션(다음/이전 페이지)

하이브리드(스크롤 유지 + 상세는 오버레이/시트로 열기)

이 과정에서 “문제를 구조적으로 없애는 방식”과 “기존 사용성을 유지하는 방식”의 트레이드오프를 정리할 수 있었다.

4) 페이지네이션(2번안)을 ‘페이지 기억’ 관점으로 시나리오 재작성

오늘은 특히 2번안을 선택했을 때, 핵심 논리를 “복원”이 아니라 기억/복구로 잡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한 페이지에 10개 상품

하단에 3/10처럼 페이지 표시

초기화가 되어도 사용자가 “아까 3페이지였지”를 기억해서 빠르게 복귀

즉, 기술적으로 스크롤 상태를 완벽히 살리지 못해도 탐색 구간을 사용자가 쉽게 복구할 수 있게 만드는 UI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5) 다음 작업을 위한 준비: 클론 화면/개선 화면 제작 계획

이제 다음 단계는 “ UI 구조 클론 및 개선안 제작” 단계라서,

현재 리스트 화면을 와이어프레임 형태로 클론하고

개선 화면에는 하단 페이지네이션 바(이전/다음 + 3/10 표시)를 추가하는 흐름으로 정리했다.

“픽셀 완벽”이 아니라 “구조를 보여주는 화면”이 목적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오늘의 핵심 정리

오늘은 “문제 정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페르소나 시나리오를 표로 정리하고

개선 방향을 UI로 구체화하고

페이지 구조 대안을 비교하고

그중 페이지네이션을 “페이지 기억” 논리로 설득 가능하게 만드는 것까지 진행했다.

이제 다음 단계에서는 이 논리를 실제 화면(클론/개선 UI)로 옮겨서
“왜 이 개선이 김준영에게 효과적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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