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내려와서 적응완료!1월만 보더라도 요즘은 퇴근하고 집에서 넷플릭스만 주구장창 보거나 맥주를 마시거나 하는 삶을 살았다. 적응한다는 자기합리화였던것 같다.이제 엉덩이 붙이고 앞날을 계획하면서 끈기있게 무언가에 집중할 때가온것 같다. 이렇게 허송시간 보내면 안되니깐
요즘 수영에 푹 ~ ~ 빠져있는데!처음에는 자유형 팔돌리기 1회하는것도 버거웠지만1달차 된 지금은 호흡도 편해지고 스트로크할때 마다 나아가는 느낌이 착착 느껴져서 너무 좋다. 즉, 이제 자유형이 가능해 졌다.앞으로는 배영이 넘어야 할 산이다.수영을 하면서 느낀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