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시간갖기 시작

핑쿠핑쿠한 지니·202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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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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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내려와서 적응완료!
1월만 보더라도 요즘은 퇴근하고 집에서 넷플릭스만 주구장창 보거나
맥주를 마시거나 하는 삶을 살았다.
적응한다는 자기합리화였던것 같다.

이제 엉덩이 붙이고 앞날을 계획하면서 끈기있게 무언가에 집중할 때가온것 같다. 이렇게 허송시간 보내면 안되니깐 말이다.

무엇이든 좋다.
책을 읽어도 좋고.
동영상을 봐도 좋고.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서 찾아보고 정리해도 좋고.
업무에서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봐도 좋고.

얼마전에 관심사 하나 던져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파볼까 한다.
‘창업’ 이라는 주제이다.

어떻게 보면 조금더 어릴때 빨리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왕 이렇게 된거. 나를 조금더 알았으니.

수영을 하면서 느낀점은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완전 빠져드는 것을 알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예전에 볼링을 시작했을때도 미쳐있었드랫지...

물론 운동이라는 분야가 배우는 재미도 있고, 운동신경이 있는 나로서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더욱 집중을 많이 했을 수도 있다.

이번에는 나를 위해서 조금더 삶에 주제하나를 던져주고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보는시간을 하루에 2시간씩 만이라도 주는 습관을 가지고자 한다.

퇴근 후 2시간..

수영을 해보니깐 매일 1시간씩만 연습을 하는데도, 금방 금방 자세가 익숙해지고 습득해나가 는 것을 보니깐, 노력, 연습, 은 정말 나를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럼 스타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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