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진대제 회장, "반도체 패권 국가적 대비 必"

Embedded June·2021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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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줄 요약

  1.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상당기간 반도체 수요대비 공급이 타이트 할 것이다.
  2.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구도를 넘어 국가 간 경쟁에 직면했다.
  3. 그러므로 반도체 패권싸움에 대비한 국가차원의 대비책 수립이 필요하다.

요약

진대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5~7nm 팹 투자로인해 당장 생산을 늘리기 힘들기 때문에 공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파운드리 부문의 경쟁 심화와 재해로 새로운 위험이 부상했으며 주요국 정부의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덧붙혔다.

  • 미국은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투자비의 40% 수준을 세액공제하고, 반도체 인프라 및 R&D에 228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중국은 2015년에 ‘중국 제조 2025’를 천명하고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 달성 목표를 설정하여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 유럽 국가들도 아시아 파운드리 업체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 뜻을 모아 최대 50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장은 "정부와 인텔 등 대기업이 투자한 덕분에 오늘날의 퀄컴이 탄생할 수 있었고, 대만도 1973년 설립한 ‘산업기술연구원(ITRI)’을 통한 지원 덕분에 TSMC, UMC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국가차원의 대비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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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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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시스템 공학자를 지망하는 컴퓨터공학+전자공학 복수전공 학부생입니다.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숙고하고 대응하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을 늘리며 스스로 반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20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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