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N줄 요약
-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상당기간 반도체 수요대비 공급이 타이트 할 것이다.
- 반도체 산업은 기업 간 경쟁구도를 넘어 국가 간 경쟁에 직면했다.
- 그러므로 반도체 패권싸움에 대비한 국가차원의 대비책 수립이 필요하다.
요약
진대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5~7nm 팹 투자로인해 당장 생산을 늘리기 힘들기 때문에 공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파운드리 부문의 경쟁 심화와 재해로 새로운 위험이 부상했으며 주요국 정부의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덧붙혔다.
- 미국은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투자비의 40% 수준을 세액공제하고, 반도체 인프라 및 R&D에 228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중국은 2015년에 ‘중국 제조 2025’를 천명하고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 달성 목표를 설정하여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 유럽 국가들도 아시아 파운드리 업체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 뜻을 모아 최대 50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장은 "정부와 인텔 등 대기업이 투자한 덕분에 오늘날의 퀄컴이 탄생할 수 있었고, 대만도 1973년 설립한 ‘산업기술연구원(ITRI)’을 통한 지원 덕분에 TSMC, UMC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며 국가차원의 대비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감상 및 의견
(오늘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