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을 할 때 실시간 가격 및 여러 정보들을 수집할 필요가 있다. 최종 목표가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주식 매매의 일부분을 자동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이 시작되고 장 마감까지 자동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DB가 필요한데 오라클 클라우드 Free Tier가 AWS Free Tier보다 이점이 많아서 오라클 클라우드로 DB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라클 클라우드에 회원가입을 하고 인스턴스 생성
찾아본 결과, 시장 점유율이 우분투가 더 높기 때문에 앞으로 우분투 쪽이 활성화가 잘 될 거 같아서 OS로는 우분투를 사용하기로 했다. centos도 고민했는데 유료화 된다는 말이 있어서 완전 무료인 우분투로 생성 ( 왜냐면 곧 개인 서버 둘 거 같아서 그 서버에도 우분투 설치할듯 )
SSH로 접속하려면 키가 필요한데 키젠으로 키를 만들어도 되나 그냥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키를 다운 받기로 했다.
어차피 DB 용도로 컨테이너 1개만 사용할 거라서 Free Tier 최대 크기인 100GB로 설정해주고 VPU는 최대로 설정했다.
인스턴스 생성 다 했으면 VCN - 보안목록에 들어가서 포트 설정
나중에 여기서 DB 수신 포트 설정해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SSH 포트인 TCP 22는 자동으로 열려 있으니까 확인만 했다.
인스턴스 설정의 VNIC에서 이름 눌러서 들어가면
리소스 부분에 IPv4주소가 나오는데 이걸 공용 IP로 설정해줘야 접속하기 편하다.
예약된 공용 IP 없다면 생성해서 지정해주면 된다.
인스턴스 생성 후 다운받은 key파일을 PuTTY Key Gen으로 ppk(private key)로 바꿔준다.
키젠 실행하고 Load해서 .key 파일을 불러오고 Save private key를 눌러주면 된다. 키 passphrase에 키 암호를 만들어주는게 보안성이 좋다.
이제 PuTTY열고 아까 설정했던 공용 IP주소를 입력해준다. 나는 db라는 이름으로 푸티에 저장해놨다.
클라우드에 SSH로 연결하기 전에 아까 전에 변환한 ppk파일을 넣을 필요가 있다. Connection - Auth - Browse를 눌러서 ppk파일을 선택해준다. 그리고 나서 Open을 누르는게 아니라 다시 위로 올라와서 Save버튼 눌러줘야 현재 설정 상태가 저장된다.
푸티 접속했을 때 우분투는 초기 login id가 ubuntu이더라
개인키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성공적으로 접속이 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