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을 쓰면서 트러블 슈팅을 하다보니 이번주 WIL 주제에 쓸 것이 없다 .
토요일에는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끙끙거리느라 공부를 못해서
TIL을 못썼고....
오늘은 CI/CD랑 PWA를 알아보느라고 코드를 많이 못짰네...
아! 그래도 오늘 하나 배운 것이 있었다.
겸사겸사 TIL 겸 써야지
오늘도 자동완성 내용인데...
아니 저 박스놈이... 자꾸 내 CSS 폼을 해치잖아요?
금요일날 저것 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성공하긴 했는데, 진짜 별거아닌 한줄이라
나는 오늘도 인생무상을 느꼈다. 다 덧없어..
position : absolute;왠지 포지션일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앱솔루트 속성을 주니까 진짜 거짓말같이 해결됐다.
저것도 이것저것 다 만져보다가 우연히 발견
역시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이 최고인 것인가.
찾아보니, 부모요소 안에 속박당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설정이 되는데 포토샵의 레이어 추가하는? 그런 개념이랑 비슷한 것 같았다.
하.. 진짜 CSS가 제일 어려워... 8ㅅ 8
근데 두번째도 CSS 임
즐겨찾기 태그를 버튼을 쌓아서 개체수가 많으면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해서 선택하게끔 만들었는데
저...저놈의 저... 저...!!! 스크롤바가 안숨겨져가지구 내가 진짜 8ㅅ 8
스타일드컴포넌트에서 도저히 방법을 찾을 수 없어서
(아니 그냥 내가 CSS를 못하는 것이겠지)
어차피 CSS 분리하는게 코드도 깔끔하고 이쁘니 분리하면서
구글링 해서 얻은 지식으로 숨겨버렸다.
요즘에 파일을 많이 쪼개다보니까 스타일드컴포넌트 쓸 일이 없긴 한데.. 그래도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회피하듯 ㅜㅜ 해결해버려서 기분은 썩 별로다
주말에 진짜 CSS 시간내서 공부해야겠다.
코드 로직짜는건 어떻게 머리를 굴리면 해답 근처라도 가는데
항상 저 CSS가 문제다.. 내가 공부를 안하기도 했지만..ㅜㅜ
그래도 버튼 위치도 내맘대로 못 놓고 절절매던 내가
제법 와이어프레임과 비슷하게 만드는 것 보니 많이 발전했따
장하다 이보람 (토닥토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