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프로그램 지원
- 몇 달전에 채용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매칭 인력으로 선정됐다.
- 채용 프로그램을 광고한 업체는 유명한 기업체 목록을 보여주며 최소한 1회이상 매칭될 것을 써두었다.
- 유명기업과 면접을 보는 것만으로도 손해볼 것은 없을 것같았다.
소식없는 회사
- 정작 이력서를 받고도 한달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서 제품을 받기로 했는데 제품이 안오면 걱정이 되지않을까?
- 같이 지원한 분께서 클레임을 걸었고, 회사에서는 노력중이라고해서 좀 더 기다려보기로했다.
- 두 달째에서는 광고에는 없었던 기업을 소개하면서 참가해볼꺼냐고 제안을 해왔다.
상황 정리
- 현재 상황은 두달동안 최초 공개한 회사로의 매칭은 이뤄지지않고, 두 달만에 광고로 올라온 회사와는 상관없는 기업으로 연결해준다는 것이다.
- 최초에 채용프로그램을 지원자들에게 돈받고 설계했을때부터 매칭기업으로의 TO는 확보할 명확한 계획은 없었다. 혹은 있었지만 날아갔다. 최소한 TO는 정해지고 해야되지 않나? 뭐가되든 공유 안한게 잘못.
- 두달동안 회사에서 고민한거를 내가 알아야되나. 애초에 매칭은 계약사항이었다. 언젠가 자리 생기면 연결해준다는데 대체 언제를 말하는 걸까?
어떻게 할까
- 조용히 자리가 생길때까지 대기한다. 받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알고있다.
- 강한 클레임. 최초 계약과 다르다는 것과 현 상황의 해결을 어떻게, 언제까지 해줄껀지 묻는다.
신뢰없음
- 두 달 동안 큰 진전이 없는 것은 앞으로도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최초에 일정을 안물어본 내 탓도 조금은 있다.
- 회사 신뢰가 사라진 상태여서 두번째 옵션을 정했다.
갑자기 올라온 공지
- 앞으로도 노력해보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신뢰는 안간다.
- 두 달만에 뜬금없지만 온라인 세션 개최. 회사 개발자와 QA 세션을 연다는데 뭘까?
Futer Action
- 얻고자 하는 것 해당 기업으로인 매칭(서류 제출이면 내가 하는 거랑 다름 없음)
- QA세션에 참가해서 무슨 이야기 하는지 들어보기. 영양가 없을 확률이 매우 높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