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7-01

김병호·202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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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업무하기

  • 지인이 인터넷을 통해 글을 스타트업은 유치원이 아니다 글을 공유했다.
    왜 공유했는지는 알 것 같다. 물론 그 누구도 스타트업은 유치원이라는 이야기는
    안했다.

글로써 목적 전달

  •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slack 같은 메신저로 일을 하는 것이 당연스럽게 됐다.
    개발을 할땐 편하다. 요청보내고 응답받으면 해결되니깐. 하지만 메시지를 받는 대상이
    사람이라면 다르지 않을까?

  • 온라인에서 글을 쓰면서 읽는 사람의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글을 쓰면서도 잘 안될때가 있다.
    하물며 맥락도 없이 목적지향으로 이야기하다가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 AC2 교육을 듣는데 코치로 들어오신 분들 중에 안좋은 경험을 한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지금 코치가
    필요하고 당신은 코치니 나를 도와주라는 이런 맥락이다. 결과적으로 멘토-멘티를 해야하는 상황은 똑같은데
    과정이 안좋다. AC2의 모든 과정은 시뮬레이션인데도 상대방은 배려하지 못했다가 그런 상황들이 생긴다.
    하물며 회사에서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면 여러 감정이 들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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