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7-08

김병호·2022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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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첫 멘토링이다. 첫 주제로 그간의 긍정적 시도와 변화를 정리해 왔다. 이를 발굴이라고 한다. 직접 손에 흙을 뭍혀가며 디벼봐야해서 발굴이라고 한다. 자기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극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아본다.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변화도 없다.

성장돕기

최근에 주니어 개발자들이 퇴사하고 있다. 본인들이 퇴사한다는데 막을 방법은 없다. 분명 답답함을 느껴 나갔을 것이다. 퇴사전 인터뷰에서 인상깊은 것이 있다. 성장하려고 스타트업을 온다는데 성장을 못해서 퇴사를 한다고 한다.
가장 크게 인상깊은 것은 이들을 위한 스터디 만들기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업무에서 적용하기를 바란다.

크레딧

크레딧 혹은 라포. 멘토와의 대화에서 팀원들과 신뢰쌓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팀내에서는 나름 신뢰를 많이 쌓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만간 조직개편이 있을 예정이라 또 새롭게 적응을 해야할 것같다. 새로운 팀에서 어떻게 크레딧을 쌓으면 좋을까?

동기부여

이야기를 하다보니 궁극적으로 내가 조직에서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됐다. 이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본적은 없지만 알아서 잘 돌아가는? 조직이면 좋지 않을까. 실력있는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가를 하게되는 상태가 내가 원하는 상태인 것같다. 내가 몇가지 시도하기전에 멘토님의 사례를 몇개 들어보기로했다.

  1. 일주일 팀미팅에서 small talk
  2. 1:1 세션
  3. 일분배시 자율성주기(challenging한 업무 선택)
  4. 데일리 스크럼. 데일리 스크럼에서 개발팀의 가진 고민을 들어보기.

미래계획

  • 동기부여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로 다음 멘토링까지 고민해보기로했다. 조직에 적용할때는 적당한 선은 잘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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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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