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콘서트 참가
NEXTSTEP 교육자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설계한 수업을 체험하는 교육콘서트에 참가했다.
커리큘럼이 나름 흥미로운 내용들이라 실습해보고 싶었다.
Flutter WEB
Flutter는 2018년쯤 잠깐 관심이 있었는데, 벌써 메이저 버전이 3이고 웹과 OS까지 잘 지원되고 있다.
버젼1 초기에는 모바일에서 iOS, Android 공용의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플렛폼에 상관없는 원소스멀티 유스로 넘어가는 모습이다. 개발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프로덕션 레벨에서 커스텀하려면 조사를 더 해야겠지만 코드 몇 줄만으로도 봐줄만한 화면이 나왔다. 엄청 끌리는건 아니지만 교육으로 나오면 한번 해보고 싶다.
JD 활용
회사 공고에 올라오는 JD를 바탕으로 회사의 분위기나 기술스택을 조사해보고 현재 나의 위치를 점검하는 활동이다. JD을 제대로 안읽고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 제대로 파악하는데 의미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의문이었던 것은 기획하신분들은 이미 유명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이라 해당 활동을 실제로 효과있었는지 검증봤을까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해당 방법으로 실제로 코칭해봤더니 효과가 있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같다.
바퀴의 발명
짝프로그래밍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프레임워크에서 작동하는 기능의 원리를 생각해보고 그것에 맞춰 짝프로그래밍을 하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노력하는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