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AC2의 4회차 워크숍이다. 워크숍 주제는 마음읽기다.
마음읽기가 주제인 이유는 공지사항의 마음읽기 테스트가 있었다.
테스트 주제와 결과에 공감했기때문에 주제로 결정되었다.
평소에 생각하던 오프라인에 휴가를 내고 참가했다.
지난 워크숍때 워크숍에 참석못했고, 이번에는 참석하고 싶었다.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면 얻는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다.
처음에는 훈련이 안됐다. 평소에 사례공유, 토의하는데 익숙해서인지
각자 사례쓰고 공유활동을 했다.
오프라인에 창준님께서 오셨다. 되도록이면 사례하나를 선정해서
그것에 대해 감정연기를 해라고 하셨다.
포인트는 3가지다.
1. 이사람의 감정은 무엇일까
2. 서로 역할을 돌아가면서 어떤 감정인지
3. 그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를 살린다.
갑자기 내 사례로 실습을 했다. 사실 내 주제가 좀 잘못됐다.
원래 의도는 내가 팀장으로서 대화하는 건데,
다른 팀의 팀원들을 관찰한 주제로 했다.
그래서 그런데 감정이입이 잘안된 것같다.
김창준님 감정연기를 할때 생각해볼점을 이야기했다.
역할에 느낌이 드러나는지, 마이크로 이모션(마음읽기),
이렇게 느꼈다-> 지금은 이렇게 느낀다.
그때로 돌아가서 다르게 행동했으면 어떨까.
그때의 하나의 장면이 떠올라서 슬로우 모션처럼 떠오르면 좋다.
A: 요즘 팀원과 관계는 어떠세요..?
B: 네...뭐....
A: 회사는 어떠세요?
본래 주제와는 다르게 이야기한것은 선로바꾸기가 안좋은 사례라고 한다.
혹은 yes, no로 나오는 질문들도 안좋은 사
감정 연기를 하면서 그 사람의 입장으로 계속 생각해보는 것을
연습했다. 무슨 생각을 할까. 어떤 느낌일까.
사람들이 연기의 감을 못잡는 것같아, 창준님이 실험을 제안했다.
두명이 아무말을 하지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근 혹은 퇴근 모습을
연기해보라고 주문했다.
재미있는 것은 행동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예측이 된다는 것이었다.
상대방에게 다가가 감정을 말해주는 것을 해보는 것도 좋다.
어떤 감정일까?
힘들어 죽겠네?
-> 힘들어 죽겠다고 생각하실정도로 힘드시겠어요
fbi에서 이제 위기 상황 협상 같은 거 할 때 일부러 더 네거티브하게 얘기하는 기법들이 있거든요.
네거티브 audit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상대가 부정적 감정을 말하기가 편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내가 호텔에 가서
방에 좀 냄새가 나서 바꿔달라고 하는데 한 번 바꿨는데 또 냄새가 나 아주 심한 냄새는 아닌데 나는 민감하게 맡으니까 또 바꿔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호텔 프론트에 가서 뭐라고 하냐면은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진상 손님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이런 얘기를 하고 그다음 말을 하면 상대가 내 말을더 잘받아줘
연민이 생겨야 마음읽기가 쉬워짐. 에너미면 다가가기 어렵다.
오프라인이어서 그런지 참가하면서 에너지가 많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