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배우는 것도 어렵지만 놓치면 정말 크게 후회할 거 같아서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는 중이다. 비유하자만 마라톤에서 페이스 유지를 간신히 하는 느낌에서 이젠 힘겹게 달리며 몰아 붙히고 있다. 무엇보다 이런 첼린징이 즐거워서 좋다. 오프라인 모각코와 담주부터 시작하는 알고리즘 스터디에도 가입했다!
이제 팀 프로젝트 단계이다. 각오 단단히!
1. 목표 상기하기
팀 프로젝트 기간 동안 개인적인 노션을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 보다 좀 더 계획적으로 오답들을 처리하고 새로운 내용을 정리하기에 노션이 안성 맞춤인듯 하다. 또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할 건데 아무래도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면서 공부해야겠죠? 바쁜 나날이 이어진다 @_@ !
2. keep, problem 작성하기
KEEP
쇠질하는 시간과 함께 운동하는 시간(풋살) 중에서 하나를 포기해야 할 거 같아서 쿨하게 쇠질을 보내줬다. 시간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잠시만 안녕!
어떻게 하면 좀 더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달고 산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도 사서 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다. 생산적인 고민을 하는 습관을 놓치말자!
저번 섹션에서는 스스로를 몰아 붙이지 못해 놓치는 기회가 많아 아쉬워했다. 이번엔 일을 좀 벌려보았으니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PROBLEM
좀 사소하지만,,,, 날이 춥다. 저번에 온수매트와 한 몸이 되어 늦잠을 자 결국 지각을 했는데... 포근한 아침에 눈을 뜨기가 어렵더라.
효율적인 복습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 블로그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올릴 때 점점 임시저장 혹은 비공개로 올리고 "아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지~" 하며 마무리한다. 그렇게 지금 쌓여 있는 글들이 너무 많다. 어쩌지..?